위드 코로나시대 맞춤 '양식도시락 메뉴개발' 과정, 24일 개최

특급 호텔 조리장 출신인 김셰한 셰프가 교육 진행
배달, 테이크아웃, 그랩앤고 등 활용도 높은 양식도시락 레시피 전수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배달, 테이크아웃, 그랩앤고 등을 통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시장이 커지고 있다.

대형 식품유통기업은 물론 외식프랜차이즈도 자체 개발한 도시락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도시락 창업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는 추세다.

 

 

외식컨설팅전문기업 ㈜알지엠컨설팅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도시락 메뉴개발을 희망하는 외식업 종사자, 도시락 전문점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특급 호텔 셰프를 초빙 실전용 양식도시락 메뉴개발 과정을 오는 24일(수) 개최한다.

 

특급 호텔 셰프의 레시피 전수받는 실전창업 과정, 오는 24일 개최

수제함바그도시락·3종샌드위치 도시락 

 

이번 양식도시락 교육 과정은 30년 경력의 특급 호텔 조리장 출신인 김세한 셰프가 맡았다. 2020년 준명장급인 우수숙련기술자를 획득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요리대회 세계요리올림픽(2008년), 월드컵세계요리대회(2014년)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교육은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돼 김 셰프의 시연 후 참가자들이 도시락 조리 과정을 직접 실습해보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 선보이는 모든 메뉴는 g단위로 상세히 적힌 레시피를 제공한다.

 

 

교육에 참여하면 2가지 양식도시락 조리과정을 배울 수 있다. 우선 ▲펜네파스타 ▲볶음밥(나시고랭) ▲후레쉬모차렐라 치즈샐러드 ▲튀김 2종(감자, 치킨날개)으로 구성된 수제치즈함바그도시락을 전수한다.

 

양식소스 전문가의 차별화된 비법 전수

맛/플레이팅 등 배달판매극대화 전략 공개

이어 카페, 브런치 식당에서 활용도가 높은 3종 샌드위치 도시락(베이컨토마토/치킨또띠야/감자계란)을 배우게 된다. 특히 맛을 결정짓는 핵심인 김세한 셰프의 차별화된 함박스테이크 소스 레시피를 공개한다.

 

 

김 셰프는 수십 년간 양식 소스를 연구해 해오며 한국식품영양학회에 다수의 소스 관련 논문 게재, ‘샐러드 간단레시피’, ‘드레싱&소스 간단레시피’ 등 책을 저술한 만큼 확실한 맛과 레시피를 보장한다.

 

 

‘양식도시락 메뉴개발’ 교육은 오는 2월 24(수),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열린다. 교육은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55만원(부가세 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44-7339)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교육은 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자 개인소독을 마치고 출입명부 작성 및 체온측정 후 안전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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