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1동「목동식탁」,「청춘도니」와 나눔가게 업무협약 체결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불광제1동주민센터(동장 이용희)는 지난 9월 17일 불광동 관내 업소인「목동식탁(대표 은소운)」,「청춘도니(대표 김정래)」와 함께「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식당·상점·기업체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나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식에서는 밑반찬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목동식탁」, 「청춘도니」 두 업소가 참여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을 맺은 두 업소는 다양한 국과 밑반찬, 맛있는 수제 김 등을 매월 2회 이상 후원하기로 했으며, 이렇게 후원받은 반찬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개별 포장하여 매주 월요일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청춘도니」대표 김정래님은 “불광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기 전부터 꾸준히 반찬 나눔을 해오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좋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업소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불광1동장(이용희)은 "나눔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갖고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가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삼성웰스토리, 업계 최초 '흑백요리사' 스타셰프가 메뉴 개발지원
삼성웰스토리는 셰프 전문 기획사 어드밴스드 퀴진과 협업해 '스타 셰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솔루션을 강화한다. 어드밴스드 퀴진에는 넷플릭스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만찢남 조광효를 포함해 14명의 셰프가 소속돼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협약을 통해 요리 카테고리별 전문 셰프 라인업을 확보해 조리 역량을 더한 메뉴 컨설팅과 협업 이벤트를 고객사에 지원할 예정이다. 고객사는 스타 셰프의 메뉴 개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셰프의 높은 인지도를 통한 홍보 마케팅 효과까지 기대된다. 급식용 식자재를 공급하는 케이터링 고객사를 대상으로 셰프가 고객사의 구내식당에 방문해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하는 셰프 협업 이벤트도 지원한다. 어드밴스드 퀴진의 다양한 셰프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사는 구내식당 이용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고객사뿐만 아니라 자사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협력사와 상생 차원에서 셰프 IP를 활용한 상품 개발도 지원한다. 실제 삼성웰스토리는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협력사의 K-푸드 상품 개발에 김미령 셰프가 직접 레시피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삼성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