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돼지고기 특수부위 프랜차이즈 '뚱보집'에 식자재 공급

동원홈푸드, ㈜엘에이치케이컴퍼니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 체결
전국 ‘뚱보집’ 매장에 연간 150억 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동원홈푸드가 19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 프랜차이즈 ‘뚱보집’을 운영하는 ㈜엘에이치케이컴퍼니(대표 권재혁)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엘에이치케이컴퍼니가 운영하는 전국 ‘뚱보집’ 매장에 연간 1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뚱보집’은 국내산 돼지의 모소리살, 꼬들살 등 특수부위와 쫀득한 식감의 ‘벌집껍데기’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 10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계약 170호점을 돌파했으며, 베트남에 진출해 11개 점포를 둘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뚱보집’은 특히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직원 교육 제도 등을 통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의 프랜차이즈 운영 만족도가 높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은 체결식에 앞서 “‘뚱보집’을 비롯한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 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삼성웰스토리, 업계 최초 '흑백요리사' 스타셰프가 메뉴 개발지원
삼성웰스토리는 셰프 전문 기획사 어드밴스드 퀴진과 협업해 '스타 셰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솔루션을 강화한다. 어드밴스드 퀴진에는 넷플릭스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만찢남 조광효를 포함해 14명의 셰프가 소속돼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협약을 통해 요리 카테고리별 전문 셰프 라인업을 확보해 조리 역량을 더한 메뉴 컨설팅과 협업 이벤트를 고객사에 지원할 예정이다. 고객사는 스타 셰프의 메뉴 개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셰프의 높은 인지도를 통한 홍보 마케팅 효과까지 기대된다. 급식용 식자재를 공급하는 케이터링 고객사를 대상으로 셰프가 고객사의 구내식당에 방문해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하는 셰프 협업 이벤트도 지원한다. 어드밴스드 퀴진의 다양한 셰프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사는 구내식당 이용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고객사뿐만 아니라 자사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협력사와 상생 차원에서 셰프 IP를 활용한 상품 개발도 지원한다. 실제 삼성웰스토리는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협력사의 K-푸드 상품 개발에 김미령 셰프가 직접 레시피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삼성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