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위 식물성 음료 브랜드 Alpro, 제1회 라떼아트 챔피언십 개최

라떼 완성도를 높여주는 Alpro 바리스타 전용 제품을 활용한 라떼아트 기대

유럽 1위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알프로(Alpro)가 제1회 라떼아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알프로는 비건(Vegan) 문화를 선도하는 다국적 식음료 기업 다논(Danone)의 브랜드다. 2021년 1월 국내에 론칭을 했다.

 

이번 라떼아트 챔피언십은 페리에 등 해외 유명 식음료 제품의 공식 수입사 커피앤칵테일(CNC)이 알프로(Alpro)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대회다. 라떼아트는 커피에 스팀 우유를 이용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커피 테크닉의 최고난도 퍼포먼스로 알려졌다.

 

 

다른 라떼아트 대회와의 차이점은 라떼아트의 필수 재료인 우유 대신 Alpro 바리스타 전용 제품 3종(오트, 코코넛, 아몬드)을 활용하는 것이다. 커피앤칵테일은 Alpro가 라떼아트에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여주는 바리스타 전용 제품인 만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선전 지원 기간은 2021년 2월 4~13일까지며 주민 등록상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Alpro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떼아트 대회 게시물을 클릭한 뒤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보내면 된다. 메일 발송 시엔 예선전 미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예선 참가비는 3만원으로 지정된 계좌로 입금해야 하며 해당 금액은 예선 기간이 끝나면 자동 환불된다.

 

참가 신청이 완료되면 Alpro 바리스타 전용 제품이 지원서에 기입한 주소로 배송된다. 참가자는 이 제품을 활용해 예선전 미션을 지정된 규정에 맞게 촬영하면 된다. 예선전 미션은 지정 미션 1개, 자유미션 1개로 총 2개이며 자세한 내용은 지원 규정 가이드(http://bit.ly/3iW67n0)를 참고하면 된다.

 

본선, 결선 일정 및 진행 방식은 Alpro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준우승자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3등은 상금 75만원과 트로피 △4등 상금 50만원과 트로피 △5등은 상금 25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특별상은 챔피언십 미션으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포스팅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포스팅을 선발해 25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알프로 제품이 부상으로 증정된다.

 

 

Alpro 브랜드 담당자는 “글로벌 트렌드인 비건 문화에 맞춘 제품인 Alpro가 브랜드 론칭 첫해에 진행하는 라떼아트 챔피언십에 큰 관심을 부탁한다”며 “그동안 우유 소화가 어려운 유당불내증 등으로 라떼를 즐기지 못했던 소비자들이 속 편하게 라떼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Alpro가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Alpro는 크게 일반 소비자용 제품과 바리스타 전용 제품으로 제품군이 나뉜다. 2021년은 먼저 바리스타 전용 제품이 론칭될 예정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 연수특집] 2025년 '사누키우동' 순례길 최신판
먹방투어와 미식기행의 인증샷이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단골아이템이 되면서 여행에서도 식도락의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해외여행에서도 관광명소 탐방이 아닌, 맛집순례가 목적인 경우도 크게 늘고 있다. 가가와현의 사누키우동 투어는 이런 글로벌 식도락 투어 붐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본 네 개의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에는 우동왕국 ‘가가와현’이 있다. 우동에 미처 사는 사람들이 의리를 지키는 고장,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우동 현’이다. 이 시골마을에서 사누키우동이 발전한 것은 우동을 만드는데 최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양질의 밀, 세토우치해에서 잡히는 잔멸치, 그리고 쇼도시마에서 만들어지는 간장 등 우동의 주재료들을 쉽게 구할수 있었기에 우동은 그들 삶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사누키우동 순례'는 하루 두끼 이상 사누키우동을 즐기며 유명 우동집을 2~3일에 걸쳐 맛보고 다니는 여행을 말한다. 여행 상품을 보면 우동버스 투어, 우동학교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동은 가게마다 그 맛이나 특징이 제각각이다. 착한 가격의 우동집들이 즐비해 있어, 하루 종일 우동을 먹고 돌아다녀도 우동값으로 1000~2000엔 정도가 든다고. 우동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부터 내 식당 창업 위한 맞춤컨설팅까지! 외식창업 전문 교육 주목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시장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외식 아이템만을 엄선,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오너셰프들과 최소 10년에서 30년에 이르는 경력을 갖춘 조리명장이 교육을 진행,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의 경우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와 장사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내 가게 홍보전략 등의 실무 중심의 기술도 함께 교육, 진행했다. 2025년 10월 진행되는 외식창업 과정 교육은 다음과 같다. ▲ 사누키우동 연수 ▲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 ▲ 안동국시 전문점 창업과정 ▲ 이자카야 메뉴개발 ▲국밥 전문점 창업과정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 연수특집] 2025년 '사누키우동' 순례길 최신판
먹방투어와 미식기행의 인증샷이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단골아이템이 되면서 여행에서도 식도락의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해외여행에서도 관광명소 탐방이 아닌, 맛집순례가 목적인 경우도 크게 늘고 있다. 가가와현의 사누키우동 투어는 이런 글로벌 식도락 투어 붐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본 네 개의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에는 우동왕국 ‘가가와현’이 있다. 우동에 미처 사는 사람들이 의리를 지키는 고장,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우동 현’이다. 이 시골마을에서 사누키우동이 발전한 것은 우동을 만드는데 최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양질의 밀, 세토우치해에서 잡히는 잔멸치, 그리고 쇼도시마에서 만들어지는 간장 등 우동의 주재료들을 쉽게 구할수 있었기에 우동은 그들 삶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사누키우동 순례'는 하루 두끼 이상 사누키우동을 즐기며 유명 우동집을 2~3일에 걸쳐 맛보고 다니는 여행을 말한다. 여행 상품을 보면 우동버스 투어, 우동학교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동은 가게마다 그 맛이나 특징이 제각각이다. 착한 가격의 우동집들이 즐비해 있어, 하루 종일 우동을 먹고 돌아다녀도 우동값으로 1000~2000엔 정도가 든다고. 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