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향이 가득한 후지산의 고장 日 ‘시즈오카현’

일본 지도에서 중앙부, 바다로는 태평양에 면하고 있는 시즈오카현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후지산을 비롯하여 일본에서도 가장 깊은 바다 스루가만 등 다양한 풍토를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이 풍요로운 자연과 온난한 기후의 덕분에 시즈오카현은 식재료의 왕국이라 불립니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는 농산물과 수산물은 439품목에 달하며 그 풍요로움은 일본 전국에서도 최고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즈오카현은 일본의 녹차 생산량의 약 45%를 책임지는 최대 녹차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 후지산에서 흘러내리는 깨끗한 물, 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만나 최상의 녹차를 만들어 내며 그 맛도 깊고 진한 여운을 줍니다.

 

 

또한, 시즈오카의 와사비는 2018년 3월 농작물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로 유명합니다. 후지산의 깨끗한 물에서 자라 맑은 향기와 맛있는 매운 맛이 나며, 국내에서도 유명 일식당 대부분 시즈오카산 와사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판에 갈아서 먹는 생와사비부터 튜브형 제품, 마요네즈,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루가만의 벚꽃새우, 야이즈의 가다랑어, 하마마쓰의 장어, 시미즈의 마구로(참치), 시즈오카오뎅 등 맛있는 특산품이 많아 즐거운 식도락 여행을 선사합니다.

 

시즈오카현은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도 가득합니다. 후지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 광활한 녹차 밭에서 제조 공정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린피아 마키노하라가 있습니다.

 

 

후지산을 바라보며 하늘을 나는 아시가리고원의 패러글라이딩은 시즈오카 필수 액티비티 코스로 꼽힙니다. 고급 료칸과 대나무 숲이 인상적인 1300년 역사를 간직한 온천마을 슈젠지에서 온천은 고된 삶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후지산시즈오카국제공항을 이용해 힐링의 도시 시즈오카현을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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