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BIZ 단신]고전적 흥이 느껴지는 맛있게 노는 치킨, 얼씨구맵닭 ‘눈길’

치킨플러스, 배우 신혜선과 ‘얼씨구맵닭’ TV광고 공개
고전적 흥 풍기는 제품명 활용, 호기심을 자아내는 광고로 새로운 ‘놀이 치킨 문화’ 선도

지난 1일, ㈜돕는사람들이 운영하는 치킨플러스가 드라마 ‘철인왕후’의 주연배우 신혜선과 함께 칼칼한 맛을 자랑하는 치킨 ‘얼씨구맵닭’의 TV광고를 선보이며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섰다.

 

 

치킨플러스가 이번에 브라운관을 통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얼씨구맵닭’은 단순히 매운 맛을 넘어 독창적이고 차별적인 레시피를 통해 개발됐다.

달달한 간장 소스와 매콤한 베트남 고추를 활용, 단맛과 매운맛이 조화롭게 느껴지고 지나치게 맵지 않도록 개발되어 특유의 풍미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철인왕후’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배우 신혜선 출연 광고로 국내 치킨 시장 선점 나서

달콤한 간장 소스와 베트남 고추로 차별적인 칼칼한맛 구현… 특유의 ‘단맵’ 풍미

치킨플러스는 tvN드라마 ‘철인왕후’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배우 신혜선이 ‘얼씨구맵닭’이 풍기는 고전적 흥과 조화롭다고 판단하여 모델 발탁을 결정하였다.

이번 TV광고에서는 ‘맛있게 노는 치킨’이라는 제품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맛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도록 재미 요소를 풍부하게 가미한 구성이 눈에 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배우 신혜선이 광고를 통해 치킨플러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줄 것이라 판단했다”며 “앞으로 단순히 먹기만 하는 치킨이 아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주는 ‘놀이 치킨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제품과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킨플러스는 2016년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 떡볶이 등과 결합한 가성비 좋은 메뉴를 경쟁력으로 브랜드를 론칭, 1년 만에 국내 100호점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최근 베트남 33호점을 돌파, 일본과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만과 북미대륙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전남도, 식품 중소기업 아세안 수출 전략 모색
전라남도는 14일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제286회 전남포럼’을 열어 전남 식품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했다. ‘아세안 식품유통 한상네트워크를 통한 전남 식품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도·시군 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자로 나선 이장섭(전남대학교 교수) JS글로벌한상연구원장은 그동안 전남대 글로벌디어스포라연구소 연구교수, 경영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산업과 중소기업 육성, 해외 진출 전략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이어왔다. 이장섭 원장은 강연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아세안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남 식품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현실적 기회와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해외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략적 유통채널 확대, 아세안 시장 내 유통구조 분석, 전남 특화 브랜드 전략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남 식품기업은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한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면 중소기업도 충분히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해외 시장과 연결되도록 ▲시장개척단 파견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