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점포] SNS서 화제인 고즈넉한 분위기의 ‘딸기 다이후쿠’ 전문점

일본에서 수입품 판매 사업 및 대행을 하는 주시회사 시스티(Sisty)가 도쿄 가쿠게이 대학 거리에 딸기 다이후쿠(찹쌀떡) 전문점 아카(あか)가 지난 2월 13일 오픈했다.

 

 

이제 영업을 시작한지 한 달 가량 지난 매장이지만 골동품 가구가 배치돼 고즈넉한 분위기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은은한 조명 아래 꽃들로 꾸며진 곳이 아카를 찾는 고객들의 포토존이다.

 

 

하얗게 칠해진 공간에 영국에서 공수해온 골동품이 놓여 있어 음식을 파는 공간보다는 작은 미술관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코로나 상황에도 ‘사진 찍기 예쁜 매장’으로 젊은 여성 고객의 방문 비율이 높다.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식품 폐기률을 낮추고자 하루에 200개만 한정 생산하는 것이 원칙이다. 일본 전국 농가에서 직송받은 딸기와 홋카이도산 고급 콩으로 만든 흰 떡소를 사용해 다이후쿠를 만든다. 첨가물을 넣지 않은 저당 제품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외식업 생태계 조성에 동참하고자 플라스틱 소재를 쓰지 않은 종이패키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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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수 로컬 포럼 개최…‘여수, 섬과 바다, 그리고 로컬을 잇다’
여수시는 ‘연과점 하루’가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마띠유호텔에서 ‘여수, 섬과 바다, 그리고 로컬을 잇다 - 2025 여수 로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여수를 깊게·새롭게 바라보는 다양한 로컬 창업가들의 시선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로컬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서울시 넥스트 로컬(Next Local)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로컬 상생 프로그램으로, 서울 청년들에게 지방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연계형 사업의 성과를 여수에서 소개하는 자리다. 넥스트 로컬 여수 파트에서는 1단계 5팀 중 ‘연과점 하루’와 ‘21세기 주막’ 두 팀이 2단계에 선발돼 여수의 멸치·감태·해풍쑥 등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이후 3단계 진출 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념품 등록 및 크루즈 외국인 대상 판매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한려지구 여행자 거리에서 개최한 ‘달콤한 골목, 디저트 팝업’ 행사에서 형성된 창업가 네트워크가 확장된 후속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시 시민과 서울 청년 창업팀, 여수 로컬 창업인이 함께 소통한 경험이 이번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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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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