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 청년피자, 제2브랜드 ‘치킨인류’ 론칭

옹기 숙성 명품치킨으로 본격 가맹사업 진행

‘청년피자’가 제 2브랜드 ‘치킨인류’를 런칭,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통에서 명품을 찾아 탄생한 ‘치킨인류’는 ‘숨 쉬는 그릇’인 옹기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치킨을 숙성 시키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개발했다.

 

옹기의 장점을 살려 치킨에 더욱 깊은 맛을 내고 여기에 특제소스를 더해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치킨을 선보이겠다는 의도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부합하기 위해 △오리지널 후라이드치킨 △옹기간장치킨 △청양마요치킨 △양념치킨 등 여러 가지 메뉴와 향의 치킨을 출시했다. 선호 부위만 골라 먹을 수 있는 순살/콤보 치킨과 다채로운 주전부리 사이드 메뉴까지, 충실한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선호 부위만 골라 먹을 수 있는 순살/콤보 치킨과 다채로운 주전부리 사이드메뉴까지, 메뉴 구성도 충실하다.

 

대한민국 최소비용 창업을 추구하는 ‘치킨인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절감해주는 4無(무) 정책을 시행 중이다.

 

‘4無정책’이란, 인테리어 마진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로열티를 평생 면제해주며 선착순 30호점까지 가맹비 500만원과 교육비 300만원을 전액 면제해주는 내용이다.

 

 

‘치킨인류’의 운영주체 비에스비그룹 관계자는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이 모두 행복하였으면, 행복을 찾는 이들이 우리와 함께하였으면’이라는 기업 정신을 살리기 위해 본사의 마진을 최소화하고 가맹점의 이윤을 챙기는 창업 시스템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3년 반 만에 전국 32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청년피자’의 성장 노하우를 활용해 ‘치킨인류’ 역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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