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기차와 기차 역사 콘셉트 뉴트로 주점 인기

시대를 거스르는 레트로(RETRO, 복고) 의 열풍이 식을줄 모르고 있다.

2010년말 ‘쎄시봉’의 열풍을 시작으로 2017년 TV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노래, 패션, 간편먹거리로 진화되었고, 지금은 레트로(RETRO, 복고) 열풍이 프랜차이즈업계의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그 영역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치킨업체, 햄버거업체, 떡볶이업체 등 소비자의 욕구 충족을 위해 레트로 버전의 신상품들을 이미 출시했거나 새로운 버전의 ‘뉴트로(새로움의 New와 복고의 Retro를 합친 신조어)’ 상품들까지 출시하기 시작했다.

 

최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는 1980년대 실제 기차를 리모델링하여 심플하면서도 독창적으로 인테리어한 ‘학산역’이라는 퓨전술집도 뉴트로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미 많은 호프집과 커피전문점들이 레트로 또는 뉴트로 디자인을 만들어 앞다퉈 신규오픈하고 있으나, ‘학산역’은 그 차이가 다르다.

 

신간이역 뉴트로 콘셉트로 프랜차이즈 가맹 영업 개시

‘학산역’은 정통꼬치구이전문점 간이역(주인프래너스 대표이사 황병훈)과 인테리어전문업체 크레트프제이가 손잡고 새로운 디자인과 운영 콘셉트로 선보이는 ‘신간이역’이라는 퓨전술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기존 ‘간이역’은 기차와 철도 역사의 이미지와 브랜드 네임의 상징성이 강했다면, ‘신간이역’은 실제 기차를 활용하거나 과거 7080년대 기차의 모양을 그대로 재현하는 방식으로 매장을 설계하고 디자인했다.

 

메인 브랜드는 ‘신간이역’이나 매장 지역 위치에 따라 메인 간판의 이름을 정하게 된다. ‘신간이역’의 1호점인 ‘학산역’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학산사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학산역’으로 메인 네임을 정하였다.

 

‘학산역’은 퓨전술집으로 조용한 기차 안에서 담소를 나누고 추억을 이야기하는 술집의 분위기이다. 매장안의 별도 단체룸은 기차 역사 매표소 분위기를 연출해 인싸(인사이더 insider)들의 인증 셀카 장소로 많은 예약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매장 안 외부에 옛 추억의 소품들과 포토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20대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학산역’의 메뉴는 기존의 익숙한 요리들을 결합해 만든 퓨전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매콤한 닭갈비와 부드러운 치즈가 어우러진 ‘치즈불닭갈비’, 한국인의 야식 족발을 양념소스로 버무린 ‘큐브족발’, 향이 강한 마라를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게 만든 ‘소고기마라볶음’ 등 술과 잘 어울리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매콤함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불닭발, 화로오돌뼈, 옛날부대찌개 역시 술이 빠질 수 없는 회식장소, 모임장소의 스테디셀러다. 개운한 아귀탕과 꼬치 어묵탕 그리고 추억의 불량과자도 준비되어 있다.

 

신간이역 인천학익점 ‘학산역’을 운영중인 서경익 점주는 “신간이역은 기본메뉴부터가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기차타고 여행하며 먹었던 삶은 계란이 기본메뉴로 나간다. 무제한으로 어묵튀김도 드리는데 예전 난로에 구워 먹던 쥐포맛이 난다며 좋아들 하신다. 시대가 변하면서 옛 추억을 찾아 여행하거나 맛집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그렇기에 ‘학산역’은 이 모든 것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곳이다. 찾아오는 손님마다 이쁘다, 신기하다, 통기타 매고 여행가는 기분이다, 메뉴가 깔끔해서 좋다 등의 반응들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한편 신간이역 인천학익점 ‘학산역’에서는 오픈기념으로 추억의 종이뽑기, 스크레치경품권 등 추억을 소재로 하는 오픈이벤트를 진행중으로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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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빠진 외식산업, ‘공유주방’, ‘숍인숍’으로 돌파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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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햄·소시지·베이컨…육가공 워크숍 성황
상주시는 11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2박 3일간 상주환경농업학교에서 서울 시민과 귀농귀촌 희망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 손으로 만드는 햄, 소시지, 베이컨」이라는 슬로건 아래 육가공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육가공품 만들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살아있는 돼지를 도축하고 가공한 뒤 보관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배우는 식으로 진행됐다. 첫날 육가공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 둘째 날에는 염지해 둔 고기를 손질해 소시지와 햄.베이컨을 수제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셋째 날에는 훈연이 끝난 햄과 소시지를 삶아 완성하는 등 햄.소시지.베이컨을 만드는 전 과정을 실습했다. 교육에 참가한 서울시민 김ㅇㅇ씨는 “귀농을 꿈꾸고 있지만 막상 내려오지 못해서 망설였지만 여기에 와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게 됐다”면서 “박종관 이장의 강의와 귀농 선배들을 만나면서 귀농에 대한 꿈과 희망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 서울농장은 서울 시민을 비롯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교육과 도농상생교류체험 플랫폼으로서 이안면 이안리에 조성 중이다. 2020년 준공되면 육가공, 농사 체험, 생활기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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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영업 엿보기]100종류 차와 튀김이 있는 일본 이색 찻집 ‘차와리(茶割)’
무려 100 종류의 차와 튀김을 즐길 수 있는 찻집이 일본에서 화제다. 2016년 9월 도쿄 가쿠게이다이가쿠(学芸大学)점은 오픈한 ‘차와리(茶割)’는 독특한 컨셉으로 대중과 미디어의 주목을 받으며 빠르게 매장을 키웠다. 올해 3월에는 도쿄 메구로에 2호점을 오픈했다. 조합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100종류의 차 ‘차와리(茶割)’에선 10가지 차와 10가지 술을 조합해서 100종류의 오차와리(お茶割り), 술에 차를 섞어 마시는 일본 음료)를 손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茶割’을 운영하는 Sang-mele의 타지미 토모타카 대표는 이를 ‘조합의 예술’이라 말한다. “외식업을 시작한 계기는 바이올리스트로 한달에 1회 정도 연주하던 음식점이 2013년 폐점하면서였다. 당시 음식점을 하지 않겠냐고 제안했지만 관련 경험이 전무해 거절했다. 그 뒤 단골이던 바가 문을 닫자 직접 해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원래는 이탈리에서 카페를 하다 일 본으로 돌아와 평소 좋아하던 오차와리 매장을 준비했다.” 차를 다양하고 폭넓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 ‘100’이라는 숫자를 컨셉으로 내세웠다. 우선 술과 혼합할 차를 선정했다. 센차, 구키차(녹차줄기차), 호우지차(녹차잎과 녹차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