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방유통협회, ‘2019년 청년미래분과위원회 회의 및 특강’ 성황리에 마쳐

주방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 열려

사단법인 한국주방유통협회가 주최하는 ‘2019년 청년미래분과위원회 회의 및 특강’이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11월 29일 알지엠 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주방유통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강동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앞으로의 주방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미래분과위원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특강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먼저 ‘4차 산업시대, 주방산업의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알지엠 컨설팅의 강태봉 대표가 강의를 했다.

생산 인구 감소와 코스트 저하를 위한 기계화 도입과 4차 산업화에 맞춘 자동화, AI 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인한 외식업의 변화를 각설했다.

 

 

다음은 KYG 외식경영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있는 강상현 강사의 ‘성공을 부르는 SNS 마케팅은?'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판매로의 변화와 본인의 사업영역에 SNS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성공하는 마케팅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과 SNS 활용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하는 시간을 통해 각자의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2부에서는 청년미래분과위원회 위촉과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운영방향에 대해 토의하였다.

위원회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 협력이사 등에게 위촉장과 감사장을 전달하고 청년분과위원들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분과위원회의 임원을 선임하고 향후 활동을 위한 운영방향 보고와 과제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주방산업을 이끌어 갈 사단법인 한국주방유통협회 청년 회원들에 앞으로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품Biz]오늘은 꿈돌이와 한컵! 꿈돌이라면 지역 한정 흥행, 컵라면으로 잇는다
대전시는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내 꿈돌이하우스 2호점에서 ‘꿈돌이 컵라면’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꿈돌이 컵라면’은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패키지 디자인과 110g 대용량 쇠고기맛이 특징이다.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한정판으로, 편의점·마트 등 유통 채널과 관계없이 동일 가격 1,900원에 판매된다. 시는 이번 제품이‘도시 정체성과 재미를 결합한 로컬 스낵컬처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봉지형 ‘꿈돌이라면’은 3개월 만에 80만 개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대전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주목받았다. 5일 후속작인 컵라면은 간편성과 휴대성을 더해 시티투어, 축제, 박람회 등 관광 동선과의 연계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출시 행사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현장 시식회 ▲포토존 ▲게임체험·경품 이벤트로 꾸며진다. 첫날에는 대전홍보대사인 유튜버 ‘맛상무’가 직접 참여해 시식 콘텐츠를 촬영하고 현장 인터뷰를 진행해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그는 “로컬 한정 제품이 가진 매력과 대전 관광과의 궁합”을 강조하며 대전다움이 담긴 간편식의 가치를 소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강북구 스마트팜 농산물, 4·19 카페거리 메뉴로…협력매장 현판식 열려
서울 강북구는 지난 9월 12일, 강북구 4·19로에 위치한 협력매장 ‘크을농’에서 ‘강북구 스마트팜 협력매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문을 연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관내 4·19 카페거리 7개 협력매장에 납품하고, 이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정식 출시함으로써 스마트팜과 지역 상권의 상생 협력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협력매장 대표, 4·19로 상인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 보고 △협력매장 소개 △구청장 및 상인회장 인사말씀 △현판 제막식 △메뉴 시식회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력사업에 참여한 매장은 ▲비르케 ▲크을농 ▲요요네 ▲봄타코 ▲까미노빵집 ▲4.19국수김밥 ▲미즐카페엠 등 총 7곳으로, 루꼴라·애플수박 등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현판식 이후 진행된 시식회에서는 △루꼴라 감자뢰스티(요요네) △루꼴라 크림치즈김밥(4.19국수김밥) △루꼴라 소세지 야채피자빵(까미노빵집) △루꼴라 살시치아 타코(봄타코) 등 매장별 특색 있는 메뉴가 호응을 얻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지금 일본은] 일본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 화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재팬이 8월 14일(목) 일본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를 도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트렌드의 발신지 하라주쿠 중심에 해리포터의 새로운 거점 탄생 ‘해리포터샵 하라주쿠’는 총면적 약 900㎡ 규모의 2층 매장으로, 한정 상품과 마법 세계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쇼핑 도중에 즐길 수 있는 ‘버터맥주 바’와 작품 속을 연상시키는 포토 스폿도 마련돼 있다. 하라주쿠를 찾는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해리포터’ 세계관을 체험하며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금지된 숲’ 테마, 올빼미와 히포그리프 ‘벅빅’이 맞이해 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거대한 나무와 부엉이들이다. 매장 안 우뚝 솟은 나무 사이로 유유히 날아다니거나 무성한 녹색 가지 위에서 날개를 쉬는 부엉이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나무줄기 위에는 다양한 마법 동물들도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마법 세계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다. 한정 굿즈부터 푸드까지 마법 세계를 만끽 하라주쿠 한정 패션 잡화, 문구, 과자를 비롯해 네 기숙사의 세계관을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