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체크] 소비자 중심경영, 상품까지! 상생문화 확산

식품·외식업계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 메뉴 및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제품기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거나 소비자 건강을 위해 국산 우수 먹거리를 활용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식재료에 대한 불안감, 건강 먹거리 니즈가 높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국산 검정쌀을 사용한 시그니처 흑미 도우를 비롯해 국산 청양고추로 만든 핫소스, 국산 치즈 등 고객을 위한 피자를 만들기 위해 국산 재료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출시한 파인애플떡갈비피자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떡갈비와 국내산 꽈리고추튀김을 토핑으로 사용했다.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피자알볼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고객의 소리(VOC)를 담아 제품을 개선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접수된 의견과 자체 모니터링으로 수집한 소비자 요구 등을 매일 점검하고 마케팅, 생산, 영업, 연구소 등 전 밸류체인에 이를 전달해 소비자 요구를 최대한 빠르게 제품에 반영해 제품을 개선한바 있다.

 

실제로 CJ제일제당은 "밀가루 냄새가 난다" "부풀지 않는다"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해 고메 '크로와상'과 '스콘' 등 제품 4종을 리뉴얼했다. 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토마토햄치즈 페스츄리' '달콤콘치즈 페스츄리' 등 2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농심은 채식을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100% 식물성 음식만 제공하는 '베지가든 레스토랑'을 선보인다.스테이크, 플래터, 버거, 파스타 등 20여 가지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메뉴 및 제품에 고객 만족도가 높아야 브랜드 이미지도 좋아지지므로 각 기업에서 소비자를 위한 메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메뉴 개발에 특히 공을 들이고 있다"며 "고객 의견을 수용하는 식품업계의 고객 중심 경영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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