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밀키트전문점’ 성공전략 설명회 성공리 끝나

원셰프의 행복식탁, 밀키트전문점 창업을 위한 설명회 개최

창업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밀키트전문점’ 시장에 대한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설명회가 지난 12일 '원셰프의 행복식탁' 구의본점에서 진행되었다.

 

 

< 2022년 무인 밀키트 창업, 원셰프의 성공전략 >이라는 주제로 ‘원셰프의 행복식탁’ 실제 매장에서 밀키트 전문점 창업시장 동향 분석과 함께 운영 전반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했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은 전국에 ‘바우네 나주곰탕’ 230호점을 운영하며 곰탕의 대중화를 이끈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기업 ㈜지에프포유가 런칭한 밀키트 브랜드로 고객층에 맞춰 20여가지 밀키트 상품을 푸짐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소자본밀키트 전문점 시장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성, 그리고 원셰프의 행복식탁이 가진 브랜드 강점, 메뉴 구성, 물류시스템, 가맹점 지원제도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은 1인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밀키트’ 전문점이다. 매장평균 재구매율이 80%를 자랑하는 이곳의 성공 비결은 단연 '맛'이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의 모든 메뉴는 각 지점별로 반가공 상태로 제공되며, 간단한 소분 포장작업만 하면 된다. 본사에서 식품안전 관리인증을 공식적으로 받은 식자재만을 이용해 신선하며, 철저한 위생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있다.

 

 

메뉴는 한식을 중심으로 △식사류, △요리류, △간식류, △다양한 토핑사리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1만 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혼부부, 주부, 1인가구에게 인기가 높다.

 

 

원셰프의 행복식탁 인기 상품으로는 서울식파육개장, 행복부대찌개. 우사골고기김치찌개, 우삼겹사골된장찌개, 국민닭갈비, 곱짱소곱창전골, 지중해감바스, 로제스파케티, 찹스테이크, 즉석국물떡볶이,로제떡볶이 등 2~3인분의 넉넉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를 마치고 본사 옆에 위치한 원셰프의 행복식탁 구의본점으로 이동해 진열된 상품 구성을 살펴보고, 소비자 입장에서 바코드를 스캔해 상품 결제까지 체험했다.

 

 

 

예비창업자 김 씨(35세, 은평구)는 “밀키트 창업 붐이 일어나고 있는데 매장 체험까지 해볼 수 있어 참석하게 됐다. 직접 해보니 조리 과정이 굉장히 간편했다. 양이 푸짐하고 맛도 뛰어나 충분히 시장경쟁력이 있다 판단돼 추가로 상담을 받으려 한다”고 전했다.

 

원셰프의 행복식탁 사업설명회 참가자 특전

'가맹비/교육비 50% 할인', 행복부대찌개 300인분 재료 무상 제공

 

 

한편 원셰프의 행복식탁은 구의본점을 포함해 50여개 매장이 오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은 현재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계약 시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인기상품인 '행복부대찌개' 300인분 재료를 무상 제공한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창업교육팀(02-3444-7339)과 원셰프의 행복식탁 가맹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경기도 개발 신품종 쌀, 경기미 소믈리에 교육으로 소비 확대 시동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경기미 소믈리에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에서 개발한 다양한 신품종 쌀의 특성과 활용도를 소비자 및 관련산업 종사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쌀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7월 1일과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경기도 신품종 쌀에 대한 이해와 벼 재배 과정, 품종․산지별 식미 평가, 밥 짓기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맛보고 비교하며 품종별 특징을 이해하고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고, 특히 양조장․음식점․요리연구가 등 현장에서 쌀을 많이 활용하는 분들도 다수 참여해, 향후 신품종 쌀의 소비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인원 30명 모집에 총 330명이 신청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참여자의 거주지도 강원 고성, 전북 김제, 서울 등 전국 각지로 다양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93%가 교육에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했으며, “쌀과 밥을 직접 맛보고 비교하며 배운 특별한 경험이었다”, “쌀 품종에 따라 밥맛이 달라진다는 걸 실감했다”는 등 긍정적인 소감이 이어졌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자의 교육 확대 요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10억 원 쏜다! '땡겨요 상품권'…영등포구, 두 배 확대 발행
영등포구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해소를 돕기 위해 ‘영등포땡겨요 상품권’발행 규모를 기존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확대하고, 오는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발행은 상반기 상품권의 조기 소진과 구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결정됐다. 구는 고물가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은 모바일 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 가능한 전자상품권으로, 구는 공공배달 서비스 활성화 시범 자치구로 선정된 이후, 발행 규모를 지속 확대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앱에서 개인당 월 최대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최대 1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서울배달+’또는 ‘땡겨요’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3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영등포땡겨요 상품권 구매 시 15%가 선할인 되고, 사용 시 15% 페이백 혜택이 적용된다. 별도로 운영 중인 ‘영등포 사랑상품권’은 선할인 5%가 적용돼, 최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