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요리·돈까스전문점 '국수나무'가 오는 27일, 서울 장한동 본사와 영남사업본부에서 각각 프랜차이즈 성공창업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및 외식시장 분석, 브랜드소개, 창업절차 및 노하우 등 국수나무의 11년 운영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본 업체는 2006년 브랜드 런칭을 통해 11년째 지속성장을 하고 있으며, 전국 52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분식대표 브랜드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식재료에 건강한 조리법을 더해 요리한다'라는 모토로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장 영업이 종료되는 야간 시간대와 매장휴무가 가장 많은 일요일 교육을 편성하기도 했으며, 총4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으로 나눠 총 19차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 참석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운영에 필요한 홍보물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수나무는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면서 2040 여성층에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많은주부들을 중심으로 두텁게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그 결과 자연스럽게 가족외식 공간으로 이어진 것이 큰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어 "국수나무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브랜드소개, 외식소비 및 창업트랜드, 창업가이드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며, 설명회 이후 1:1 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업설명회 참가신청은 국수나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번 사업설명회는 무료 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