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 문경오미자 당뇨개선 특허기술 산업화 성공

오미자 당뇨개선 특허 조성물 “핑크넘버원”으로 제품 출시

문경시는 문경오미자의 건강기능성을 이용한 오미자와 콩즙을 포함하는 당뇨개선 조성물(五味渴水) 특허기술을  핑크넘버원오미갈수라는 브랜드로 산업화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 홍보마케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미자와 콩즙을 포함하는 당뇨개선 조성물(五味渴水) 기술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개발한 특허기술로써 당뇨개선 효능으로 국내 특허를 등록 완료하고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특허 등록도 진행중에 있다.

 

문경시는 지난 3년간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특허전략원등과 협력하여 오미자의 당뇨기능성 효과를 3년간 세포실험과 동물실험, 인체시험을 통하여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 식전혈당, 식후혈당 등에 유의적 효능이 검증되었다.

 

 

또한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을 통하여 오미갈수 특허기술을 관내 에이스팜, 문경미소, 오미자밸리 등 3개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산업화를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핑크넘버원 오미갈수”는 농업회사법인 에이스팜에서 기획한 산업화제품이다.

 

핑크넘버원 오미갈수는 엄선된 문경오미자와 문경콩이 주재료이며, 100%국내산 원료로 만든 두유형태의 제품이다.

 

 

에이스팜(대표 엄석종)은 “코로나19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시되는 셀프건강 시대에 매우 적합한 음료로 건강한 단백질 문경콩을 베이스로 하여 문경오미자의 건강기능성을 더해져 당뇨환자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 운동전후, 식사 보조식품 등 다양한 용도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였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는 “특허기술의 건강기능성 효과에 대한 3년간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금년에는 식약처에 개별인정형 기능성식품 인증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문경오미자산업이 일반식품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제품출시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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