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개발·기술전수]오는 19일 '쭈꾸미&코다리' 맛집 비결 전수

[서민갑부 비법전수] 물왕리 토담골식 코다리찜 & 불쭈꾸미볶음 전수

'코다리찜'과 '쭈꾸미볶음'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으로 한식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깊은 맛 전수와 더불어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교육과정의 목표다.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 비교·분석, 기술이전

한식대가 박종록 기능장진행

 

이번 '코다리찜 & 불쭈꾸미볶음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기능장’은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조리에 관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자격인 '조리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다.

 

철판 아닌 무교동 낙지식, ‘불쭈꾸미볶음’ 전수

배달, 식당, 포차 인기메뉴 ‘쭈꾸미볶음 & 코다리찜’ 기술 전수

 

오는 6월 19일(목)에 진행되는 이번 ‘물왕리 토담골식 코다리찜&불쭈꾸미볶음’ 전수과정은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기술이전 비용만으로 베테랑 요리사들이 직접 개발하고 창업시장을 통해 검증을 완료한 쭈꾸미볶음과 코다리찜 조리노하우 및 불향비법을 전수한다.

 

‘쭈꾸미’와 ‘코다리’는 소자본 창업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계절도 안타 수요도가 높은 외식 아이템으로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업소용 코다리찜 만드는 법을 중점적으로 코다리 육수, 비법 양념제조 등 코다리 전문점에 필요한 모든 비법을 전수한다.

 

쭈꾸미볶음과 코다리찜 조리 기술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도록 도우며, 특제 양념레시피는 물론 재료 손질부터 가장 맛있게 볶아지는 불조절과 조리시간도 꼼꼼히 교육한다.

또한 식재료의 유통, 손질, 계절별 보관법과 같은 기초적인 식당 운영법과 원가, 재고 절감을 위한 노하우도 함께 전수한다

 

 

이번 메뉴개발 전수과정에서는 철판에 익혀 먹는 쭈꾸미가 아닌 시원하고 아삭한 콩나물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불향 가득한 '쭈꾸미볶음'을 선보인다. 

무교동식 낙지볶음과 비슷하지만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의 쭈꾸미로 그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수과정에서는 낙지볶음, 오징어볶음 등에 활용이 가능한 박종록 셰프만의 '만능 양념 비법'을 전수한다.

 

 

 

오는 19일 '쭈꾸미&코다리 맛집 비결' 전수, 소자본 창업 돕는다

 

잘팔리는 메뉴를 고민하는 외식사업자와 배달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맞춤식 교육인 이번 전수과정은 오는 6월 19일(목) 하루 동안 진행되며, 교육의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10명으로 한정해 기술을 전수한다.

 

 

 

'물왕리 토담골식 코다리찜&불쭈꾸미볶음’ 전수과정의 참가비는 70만원(식사비용포함/부가세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경주시 전통 건축의 미래 제시… ‘2025 한옥문화박람회’ 개막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한옥의 미래 경쟁력과 문화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2025 한옥문화박람회’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옥의 미래, 지속가능한 공간’을 주제로 전통 건축의 정체성과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폭넓게 제시한다.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HICO가 주관하며, 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124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전시는 △한옥건축 △한옥자재 △한옥문화 △한옥정책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설계·시공 기술부터 생활형 콘텐츠까지 다양한 한옥 관련 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한옥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연‧포럼도 마련됐다. 6일 오후 2시 열리는 ‘한옥 특별 포럼’은 국가한옥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KEAB 백희성 대표, 참우리건축 김원천 대표가 발표를 맡는다. 뒤이어 마련된 오픈토크에서는 다니엘 텐들러 어반디테일 대표, 국가한옥센터 신치후 센터장,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욱 교수가 한옥의 미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7일 오후 2시에는 ‘알쓸신잡 한옥: 한옥에 사는 법’ 특별 강연이 열려 북촌HRC 김장권 소장, 건축사사무소 강희재 강성원 대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안동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안동정', 전국 품평회 우수상
안동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액션그룹으로 성장해 온 농업회사법인 ‘안동정’이,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에서 쌀가공식품-비조리식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품평회는 전국적으로 23.4: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안동정의 제품은 소비자와 전문가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안동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이 지역 민간조직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여온 사례로, 사업 효과를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지역 쌀 기반 ‘쌀애다’ 강정, 혁신성․시장성 인정받아 안동정의 대표 제품 ‘쌀애다’ 강정은 안동산 쌀을 주원료로 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인 가공식품이다. 전통 강정의 식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맛과 품질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역 농업과 연계한 우수 농촌 융복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정은 또한 안동 쌀과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조리서 '온주법'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전통 발효주 ‘황금쥬’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통성과 현대적 상품성을 결합한 이 제품은 지역 농산물의 활용 폭을 넓히고 ‘안동정’ 브랜드의 확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주요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