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서울스퀘어점·상암MBC점 오픈

크리스피 프레시 상암MBC점,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포르투7’ 나란히 입점

동원홈푸드가 샐러드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서울스퀘어점과 상암MBC점을 잇따라 오픈 중이다.

 

 

크리스피 프레시 서울스퀘어점은 33평(44석) 규모로 서울역 맞은편 서울스퀘어 1층에 위치한다. 서울스퀘어는 지하철 1, 4호선과 공항철도, KTX 등의 복합 환승역인 서울역과 연결돼 있고 건물 내 국내외 기업이 다수 입주해 유동인구와 직장인의 유입이 많다.

 

크리스피 프레시 상암MBC점은 상암동 MBC몰에 위치해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 SBS, MBC, YTN, CJ E&M 등 주요 방송국과 대형 오피스가 밀집해 샐러드를 선호하는 직장인 고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크리스피 프레시 상암MBC점 옆에는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포르투7’이 나란히 입점한 덕분에 더 많은 고객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홈푸드는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피 프레시의 푸짐한 샐러드와 포르투7이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만든 이탈리안 가정식을 통해 인근 직장인의 다양한 점심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단백질이 풍부한 ‘바질 프로틴 두부면 샐러드’ 등 신메뉴를 선보인다.

 

또 인기 메뉴인 ‘비프 플레이트’를 할인 판매하며 방문 고객에게는 샐러드와 함께 즐기기 좋은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를 증정한다. ‘포르투7’ 상암MBC점도 ‘홈메이드 채끝등심 스테이크’ 등 새롭게 구성된 다양한 메뉴를 6월 5일까지 40% 할인 판매한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식사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산업 상황에도 차별화된 메뉴와 브랜드 경쟁력으로 2020년 론칭 이후 지속해서 성장했다.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과 대형 복합몰을 중심으로 출점을 가속해 현재 12개 매장을 운영하며 2022년 4월 매출액이 전년과 비교해 약 140% 성장했다.

 

크리스피 프레시의 샐러드는 각종 SNS에서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조화가 좋은 샐러드’로 입소문을 타며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또 크리스피 프레시는 1만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며 건강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앞으로도 외식 시장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메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오프라인 매장 출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자사만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푸드&라이프] 여름을 빛내는 '황금' 옥수수로 맛과 건강 챙겨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사랑받는 찰옥수수는 7∼9월이 제철이다. 쫀득한 식감에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영양성분도 풍부하다. 게다가 카로티노이드와 안토시아닌 같은 기능성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건강식이다.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찰옥수수 수확기를 맞아 영양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국산 찰옥수수 ‘황금맛찰’, ‘황금흑찰’ 품종을 소개했다. ‘황금맛찰’은 2016년에 농촌진흥청과 충북 괴산군이 공동 개발한 노랑 찰옥수수로 흰찰옥수수보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8배 이상 많다.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야맹증 예방), 피부 건강(피부 건조 억제), 항산화 및 항노화 효과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황금맛찰’은 풋옥수수로 먹을 수도 있고 떡, 옥수수쌀, 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 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로 괴산군에서 지역 특화 작물로 재배하며, 종자는 괴산군에서 보급하고 있다. 2027년부터는 민간업체를 통해서도 종자를 공급할 예정이다. ‘황금흑찰’은 2022년 개발한 검정 찰옥수수 품종으로 한 알에 카로티노이드와 안토시아닌이 동시에 함유된 국내 최초 품종이다.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 작용 외에도 시력 보호, 암 예방,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되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