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국민의 지혜로 되살아납니다! 2022년 제1차 '열린소통포럼' 개최

행안부, 5월 25일(수) 15시, 2022년 제1차 '열린소통포럼' 개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기를 위한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5월 25일(수)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서울열린소통포럼공간), "국민이 모으는 지혜, 살아나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2년 제1차'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비대면 소비로 소비환경이 변화되면서 소상공인의 위기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의 매출‧영업이익 감소, 부채 증가, 경영환경 변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안정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강화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차 열린소통포럼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소상공인 생태계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열린소통포럼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예년과 달리 현장행사와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1부 대국민 공개포럼과 2부 소그룹 토론으로 진행하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5월 20일에는 사전 토론회(포럼)인 전문가포럼을 유튜브로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주제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얻고 토론회(포럼)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토론회(포럼) 1부는 서울 열린소통포럼공간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열린소통포럼’ 경로(채널)에서 생중계도 한다.

 

최재섭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의 유통환경 변화와 정책 대응방안”을 주제로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한다.

 

이어서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 본부장은 "소상공인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현장 제언”을 주제로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느끼는 개선사항을 공유한다.

 

발제 이후에는 발제자들과 중기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가 현장 질의 및 유튜브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2부는 정책제안 발굴을 위한 현장 토론과 온라인 화상회의(줌)에서 소그룹 토론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국민 50명이 전문 진행자(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소상공인 살리기’에 대한 정책제안 발굴을 위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열린소통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국민 의견은 숙성포럼(6월1주)을 통해 정책제안으로 최종 정리되고, 소관 부처 검토(~6월말)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혜가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품오늘] 삼성웰스토리, 삼양식품과 손잡고 맵덕 고객 입맛 저격
삼성웰스토리가 삼양식품과의 협업을 꾀하고 매운맛을 강조한 신메뉴를 제공하는 ‘맵덕RUN’ 프로모션을 이달 내내 200여개 급식 사업장에서 전개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매운맛에 대한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해외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맛으로 자리잡으면서 구내식당에서도 매운맛 메뉴를 찾는 맵덕(매운맛덕후)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삼성웰스토리는 K-매운맛을 대표하는 삼양식품의 다양한 불닭과 탱글 제품을 활용한 11종의 신메뉴를 개발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맵덕RUN' 프로모션은 가을을 맞아 매운맛 고수가 되기 위한 단계별 챌린지가 이어지는 가을 운동회 콘셉트로 진행됐다. 삼성웰스토리는 매운맛 초보자를 위한 '입문런', 맵고수가 되기 위한 '맵부심', 진짜 매운 불맛을 선사하는 '맵고수' 등 매운맛의 정도를 총 3단계로 구분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입문런 단계에는 최근 글로벌 유행 중인 swicy(spicy와 sweet의 합성어) 트렌드에 맞춰 매콤달콤한 맛을 구현한 '불닭강정 쫄볶이', 맵부심 단계에는 크리미한 매운맛을 강조한 '콘마요 불닭볶음밥', 맵고수 단계에는 진짜 불맛 나는 '파이어 인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지금 일본은] 일본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 화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재팬이 8월 14일(목) 일본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를 도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트렌드의 발신지 하라주쿠 중심에 해리포터의 새로운 거점 탄생 ‘해리포터샵 하라주쿠’는 총면적 약 900㎡ 규모의 2층 매장으로, 한정 상품과 마법 세계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쇼핑 도중에 즐길 수 있는 ‘버터맥주 바’와 작품 속을 연상시키는 포토 스폿도 마련돼 있다. 하라주쿠를 찾는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해리포터’ 세계관을 체험하며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금지된 숲’ 테마, 올빼미와 히포그리프 ‘벅빅’이 맞이해 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거대한 나무와 부엉이들이다. 매장 안 우뚝 솟은 나무 사이로 유유히 날아다니거나 무성한 녹색 가지 위에서 날개를 쉬는 부엉이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나무줄기 위에는 다양한 마법 동물들도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마법 세계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다. 한정 굿즈부터 푸드까지 마법 세계를 만끽 하라주쿠 한정 패션 잡화, 문구, 과자를 비롯해 네 기숙사의 세계관을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