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남권 최대 규모 '제32회 2022 부산창업박람회' 9월 개최!

4월에 이어 9월에도 부산창업박람회 열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지역경제 회복 기대"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발전 및 지역의 창업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하반기 동남권 최대 규모로 개최 예정인 본 행사는 올해 4월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로 예비창업자들을 한차례 맞이했으며, 약 80여 개 업체 및 180부스로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최근 3년여간 이어지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야외활동 증가 및 소비 심리 회복 등의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창업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팬데믹 이후 프랜차이즈 업계는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부터 무인 매장, 배달 전문 매장 등 다양한 모델을 속속 출시해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특히 배달 시장은 국내 경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앞으로도 현재의 양상이 지속되며 발전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9월에 진행될 '제32회 2022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반 외식 창업부터 소자본창업, 배달창업 등 트렌드에 맞는 창업 아이템뿐만 아니라 브랜드들의 포스트 코로나에 맞추어 내놓은 창업 모델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무인창업이나 1인창업으로 진행 가능한 밀키트, 스터디카페 및 PC방 사업 등 현재 창업시장에서 뜨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의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투자심리가 상당 부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어, 제32회 2022부산창업박람회는 업종 전환을 통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보다 철저히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젊은 예비 창업자가 증가하면서 가이드나 교육 시스템이 갖춰진 프랜차이즈 업종이 성황을 이루고 있어 최신 흐름의 창업정보 제공 및 다양한 업종 비교를 통한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창업박람회는 증가하고 있는 창업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회복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변화하는 창업 트렌드와 창업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로, 본격적인 창업 시즌이 시작되면서 올해의 트렌드 및 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다양한 업종의 창업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장으로 예비 창업자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32회째 개최해온 부산창업박람회는 3년여간 지속되어온 '코로나19(COVID-19)'라는 사회 이슈에도 불구하고 22년 동안 꾸준한 개최로 축적된 참관객의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참가업체에게는 부산을 넘어서 동남권 판로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예비창업자와 업종을 전환하고자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박람회를 통해 최신 흐름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한 장소에서 다양한 업종을 비교할 수 있어 효율적인 정보를 획득하는 등 창업을 계획하거나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거쳐가야 하는 필수 박람회로 자리매김하였다.

 

'제32회 2022부산창업박람회'의 참관 희망자는 다가오는 2022년 7월 1일(금)부터 9월 15일(목)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관객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본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공식 홈페이지(www.bexpo.co.kr) 또는 박람회 사무국(051-512-0327, iexpo@naver.com)으로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박람회 소식은 본 행사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 인스타그램(nbifs_busan)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