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UP] “애들 장난감은 옛말” 수집 열풍에 CU '토이캔디' 매출 껑충

아이들 장난감으로 여겨졌던 ‘토이캔디’가 이모, 삼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대세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달 토이캔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4% 뛰었다. 불과 1년 만에 시장 규모가 2.5배 가량 커졌다.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일반 캔디 매출이 15.9% 신장한 것과 비교하면 8배나 큰 신장 폭이다.

 

 

토이캔디 카테고리 매출이 급신장한 것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토이캔디에 들어있는 키링, 오뚝이 등 캐릭터 장난감이 수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CU에 따르면 지난달 토이캔디 구입 고객 중 약 14.9%가 10대로 나타나 지난해 동기 대비 4.2%p 늘었으며 20대 고객 비중은 7.4%나 늘어난 26.5%를 기록했다.

 

지난 3월부터 띠부띠부씰 열풍으로 캐릭터 피규어 및 스티커 등이 수집용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원래 영유아를 겨냥해 출시된 캐릭터 토이캔디가 MZ세대 고객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CU의 오뚝이 토이캔디 역시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점포를 문의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으며, 고객 수요가 생산량을 초과하면서 일부 품목은 현재 점포당 최대 주문 수량이 한 세트로 제한된 상태다.

 

 

이처럼 토이캔디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데 맞춰 CU는 오는 22일 만화 ‘원피스’ 캐릭터가 디자인된 ‘원피스 오뚝이 달콤캔디’를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총 14가지 원피스 캐릭터가 들어간 미니 오뚝이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다음달 6일부터는 업계 단독으로 ‘브레드 키링 캔디(2500원)’, ‘시크릿쥬쥬 키링 캔디(2500원)’, ‘뽀롱뽀롱 키링 캔디(2500원)’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에는 각 애니메이션의 20가지 캐릭터 키링이 무작위로 동봉된다.

 

김장웅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아이들을 겨냥해 출시됐던 토이캔디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단독상품들을 업계에서 가장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확대하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금주의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 국내 최대 규모 흑염소 매장 열어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보양식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 충주에 180평 규모의 국내 최대 흑염소 전문 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프랜차이즈 업력 24년의 ‘본죽’을 운영해온 본아이에프가 선보인 보양식 브랜드로, 자연 방목 환경에서 자란 흑염소만을 사용한 원재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한다. 사료 없이 천연 허브와 자연 건초만을 먹고 자란 흑염소를 엄격하게 선별해 사용함으로써, 흑염소 특유의 잡내를 최소화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2025년 상반기 ‘방배점’과 ‘선릉점’ 오픈을 시작으로 브랜드 운영을 본격화했으며, 하반기 ‘김천연화지점’, ‘수원탑동점’을 잇따라 오픈하며 가맹점 확대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12월 오픈한 가든형 매장 ‘수원탑동점’은 도심형 매장 대비 약 20% 높은 일평균 매출을 기록하며 대형 가든형 매장 모델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 11일 180평 규모의 '본흑염소능이삼계탕 충주한국관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충주한국관점은 대형 주차 공간과 다수의 단체룸을 갖춘 가든형 매장으로, 가족 단위는 물론 지인 모임이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2026 원주라면축제’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원주시는 ‘2026 원주라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9일 오후 2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삼양식품,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라면축제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축제의 총괄 기획과 행정 지원을 맡는다. 삼양식품은 원주 향토기업으로서 축제 콘텐츠 구성과 기업 참여, 브랜드 협업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사업 수행과 현장 운영을 담당해 행사 추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원주라면축제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라면을 매개로 지역 먹거리 산업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축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 활성화는 물론, 원주를 대표하는 특화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함께 만드는 협력 모델로, 원주라면축제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백년가게 비법전수] '평양냉면' 노하우 전수 교육 조기마감, 2차 교육생 모집
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가 17회차 진행, 총 85명 교육생을 배출한 '평양냉면' 전수과정이 오는 2월 26일(목) 진행된다. '평양냉면'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3회차 교육으로 이어질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오는 2월 26일(목),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 이번 ‘평양냉면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