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삼계탕'과 ‘닭곰탕’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왠만큼 이름이 알려졌거나 인지도가 있는 삼계탕 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를 받으려면, 수백만원의 전수비나 체인 가맹비를 내야한다.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은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고려중인 사업주들을 위해 비용적인 부담을 대폭 줄인 전문 업소용 레시피 전수과정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번 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셰프’는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줄서 먹는 ‘명품삼계탕’부터 ‘닭곰탕’, 초계 샐러드까지
비법전수 1+2 혜택
‘삼계탕’과 ‘닭곰탕’ 모두 닭을 재료로 하여 '탕'으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삼계탕과 닭곰탕에 들어있는 영양가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삼계탕과 닭곰탕은 만드는 방법과 그 탕 속에 들어가는 재료에 차이가 있다.
이번 전수과정에서는 ▲닭의 호수부터 부위별 손질법 ▲잡내 제거 ▲삼계탕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비법 ▲만능얌녕장 ▲상차림(깍두기·겉저리) ▲실제 창업시 재료비 절감과 맛손실 없는 보관법 등 3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수한다.
또한 이번 비법전수 과정에서는 명품삼계탕뿐 아니라 맑은 육수에 특유의 감칠맛이 일품인 ‘닭곰탕’과 시원하고 건강한 ‘초계샐러드’의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박종록 총괄셰프는 “실전 창업용 교육으로 준비된 만큼 현장 종사자의 눈높이에 맞춰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호텔의 총괄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자영업 사장님들이 눈높이에 맞춰서 자세히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으로,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시연과 g단위 대용량 레시피를 제공하며, 육수부터 각 메뉴에 따라 들어가는 양념 제조법을 상세히 배울 수 있다.
사전신청자 10명 한정 진행
실전음식 전수과정, 식당 게시 바로 가능
‘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를 기획한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한정식 분야 30년 경력의 한식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비법 레시피 전수를 통해 교육생들의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품질향상·신상품 개발로 매출향상을 계획 중인 사업자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과정은 오는 7월 7일(목) 하루 동안 진행되며, 교육의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10명으로 한정해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참가비는 80만원(식사비용포함/부가세별도)이며,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전문 조리실습장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