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 얌샘김밥, 예비 가맹점주 위한 ‘10가지 무상지원’ 제공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총 10가지의 무상 창업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신규창업자들에게 2,000만원의 무상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업종변경 희망자에게도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규 창업 시에는 숙련된 분식창업 전문가가 맞춤형 상권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재가맹비 면제, 매장 위생방역도 무상 지원한다. 매장 신규 오픈 시에는 인근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오픈이벤트와 SNS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며, 지도도 등록해준다. 뿐만 아니라 매출부진점포의 경우 매출 활성화를 위해 LSM 마케팅도 함께 제공한다.

 

 

이러한 얌샘김밥은 파주에 물류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물류공장에서는 모두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해 조리 과정을 간소화하였다. 이에 특별한 조리방식을 거치지 않아도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맛을 유지할 수 있으며, 조리 시간도 줄어들어 매장 회전율이 높다. 또한 김밥절단기, 라이스시트기 등의 자동화기기를 도입해 조리 시간을 줄였으며, 소규모 운영에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는 전문 R&D팀에서 매년 두 번씩 신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단골을 유지하고 신규 고객을 모집하는 전략을 실천 중이다. 이때 신메뉴의 경우 직영점을 포함한 일부 매장에서 테스트 후 선보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이슈UP] 스마트농업의 미래, 청년의 손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5년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농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창업하거나 관련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운영하는 현장실습 중심의 장기 전문교육으로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생은 8기에 해당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식품부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생 선발인원은 208명(보육센터별 52명)으로 오는 5월 29일 15시까지 모집하며, 이후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올해 9월부터 20개월 동안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은 ‘입문교육’ 2개월, ‘교육형실습’ 6개월, ‘경영형실습’ 12개월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 수행실적이 우수한 수료생에게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최대 3년 이내) 입주 자격이 주어지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과 청년농업인영농정착지원 사업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세미나]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5월 29일(목)에 진행된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5월 29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75년 평양냉면의 산증인 ’우레옥‘ 냉면 맛을 그대로 구현, 맛의 핵심인 면 반죽 기술(손반죽과 기계반죽 모두)부터 냉면 육수, 비빔장, 동치미, 고명과 찬류 평양냉면에 관한 모든 것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평양냉면 기술전수는 물론, 잘 팔리고 지속 가능한 맛집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