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친환경 유기농 박람회 ‘내추럴위크(Natural Week)2022’ 개최

“전국 각지의 로컬푸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과 가공품 및 건강식품 모인 소비의 장”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와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가 동시에

 

식품 박람회 전문 주최사 월드전람이 21회째 매년 개최하고 있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2’와 ‘제 21회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2022’가 오는 2022년 08월 04일(목)부터 06일(토)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제21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2’는 환경보호, 동물복지 및 식품안전성에 대한 대중적 인식 증가에 따라 건강한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본 회에서는 기존 참관객과 더불어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치 중심의 소비패턴을 가진 대상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려 한다. 특히, 유기농 농산물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한 건강한 식품 소비 문화 확산 및 대중적 인식 증가에 따라 상품 구매를 위주로 참관객들에게 소비의 장을 제공하려고 한다.

 

전국 각지의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건강식품 및 가공품 등 50여개 전국 시도 유수의 기업·기관·단체가 참가한다.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내추럴위크2022’라는 타이틀로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디저트&비건 특별관도 동시 개최되어 참관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한국유기농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스타상품 경진대회를 열어 친환경농산물 품질 향상 및 상품 다양화를 촉진하고 소비확대 도모하여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제조가공식품 판매가 가능한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추럴위크 2022는 소비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보다 안전하게 전시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 관련 식품 및 친환경 산업에 관심 있는 참관객과 관계자들에게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소비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내추럴위크 전시사무국은 참관객들의 안전함 관람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위험을 막기 위하여 손 소독과 비닐장갑,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다방면으로 방역에 신경을 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참관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매년 풍성한 볼거리와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내추럴위크(NaturalWeek)’는 개최 7일 전으로 다가왔으며,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내추럴위크 홈페이지(www.naturalweek.co.kr) 또는 ㈜ 월드전람(T. 02-557-6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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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 the Pohang! 포항 빵지순례 스탬프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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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