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 창업 트렌드 총망라! '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COEX' 개최

 

2022년 8월 COEX에서 창업시즌을 맞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2022년 08월 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삼성역 COEX에서 개최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창업 관련 200여개 유수의 브랜드가 500부스 이상의 규모로 참가해 창업 관심자와 관계자들이 2022년 하반기 국내 창업 핵심 트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6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점포 설비, 서비스, 창업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여 예비 창업자 뿐만 아니라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혹은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창업 관심자들이 보다 빠르게 2022년 창업트랜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볼 수 있도록 홍석천, 이원일 등 다양한 창업 인플루언서들을 초빙하여 세미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가맹점주님을 위한 가맹사업거래 분쟁 관련하여 백광현 변호사, 업종불문 홍보, 마케팅 광고의 신 오두환 대표가 알려주는 효과적인 가게 마케팅 방법, 20여년간 브랜드 시스템 개발 컨설팅을 해온 장사왕 임사부 임정훈 대표의 스토리를 비롯한 다수의 창업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대에 맞는 성공 창업 정보를 전달하는 세미나 또한 참관객에게 무료로 제공 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고용시장의 불안정성, 물가인상, 부동산 급등 등 다양한 이유로 직장인들의 창업 및 투잡 의지가 강하고 취업보다 창업을 선택하여 도전하는 청년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참가브랜드, 참관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여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도와줄 수 있도록 박람회 상담을 준비 중”이라고 말하며 또한 엔데믹 시대를 맞아 코로나 위기를 딛고 다시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할 유수의 브랜드들도 시대 상황에 따른 맞춤 브랜딩과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장착하고 창업예비자와의 상담을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박람회에 참가한 다수의 브랜드들은 각 부스에서 예비 창업자와 1:1 상담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추후 가맹 계약 시 업체별로 ‘가맹비, 로열티 면제, 인테리어 비용 지원, 기술 이전비 지원, 제품 무상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창업자와 가게운영이 어려워진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열릴 창업세미나는 ‘2022년 하반기 상권분석 및 전망, 가게홍보 및 마케팅, 가맹사업거래 분쟁, 창업자가 알아야 할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 등’ 각계 전문가들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뿐 아니라 스타쉐프 이원일, 이태원 창업신화 홍석천의 창업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이외에도 창업트렌드 대전망, 배달플랫폼 활용방법, 마케팅으로 안정적인 일터만들기 등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업종전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준비되어있다.

 

창업세미나는 박람회가 진행되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두 타임으로 구성되어 참관객이라면 누구나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사무국은 다년간의 전시 개최 경험, 코로나 기간 동안 수 차례의 안전한 박람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전시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전시장 상시소독은 물론,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에어 샤워기를 비롯해 개인위생 안내 방송, 안내원 배치 등 다방면으로 방역에 신경 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박람회를 참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본 박람회는 8월 3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월드전람의 차기 박람회인 ‘제6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COEX’는 2022년 11월 3일(목)부터 ~ 5일(토)까지 COEX 1층에서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며 참가문의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홈페이지(https://www.franchisecoex.co.kr)를 참고하거나 전시사무국(02-557-0648)으로 문의하면 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공룡알을 닮은 동글동글한 용가리 치킨 등장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공룡알을 닮은 동글동글한 모양의 신제품 ‘용가리 치킨볼’ 2종(△달콤양념 △소이갈릭)을 출시하며 ‘용가리’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용가리 치킨볼’은 용가리 시리즈 최초로 소스 코팅을 적용한 제품으로,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과 안심만을 사용해 만든 부드러운 통살 치킨에 다채로운 소스를 입혀 한입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소스의 풍미까지 더해져 아이는 물론 어른 입맛까지 사로잡는 ‘소스맛 용가리’로 재탄생했다. 또한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느끼함을 줄였고,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닭고기의 풍미와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용가리 치킨볼’은 국산 당근 농축액과 토마토로 자연스럽고 깊은 단맛을 살린 ‘용가리 치킨볼 달콤양념’과 국산 마늘과 쌀을 더한 간장소스로 건강한 감칠맛을 더한 ‘용가리 치킨볼 소이갈릭’ 두 가지 맛이 있다. 냉동 상태의 ‘용가리 치킨볼’을 15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겹치지 않게 넣고 9~11분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3분간 익히면 손쉽게 ‘겉바속촉’ 치킨볼을 즐길 수 있다. 퇴근 후에 가볍게 ‘혼맥’하기 좋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올여름 부산여행 중 하루는 일본 어때…부산-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상품 주목
올여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만 더 여유를 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을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일본 전문 여행사 ‘일본만’이 부산과 일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 당일치기 코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대마도는 부산을 찾은 수도권 관광객뿐 아니라 부산 시민들에게도 이미 일상적인 해외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마트 쇼핑, 일본 간식 사오기, 데이트, 소규모 출국 체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하루에도 여러 편이 운항되는 부산-대마도 배편은 흔한 일상 속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대마도 여행 수요는 온라인 검색 트렌드에서도 확인된다. 네이버에서는 ‘대마도 배편’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검색되며, 여름철에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10위권에 오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는 보편화된 관광지가 됐다. 여권과 지갑만 있으면 가능한 일본 당일치기 여행 대마도는 부산항에서 팬스타 링크호, 대아고속 씨플라워호, 스타라인 니나호 등 매일 3개선사가 운영 중인 고속선 노선을 이용해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해 하루 안에 왕복 가능한 실속 해외 여행지다. 현재는 왕복 2만9900원대의 특가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