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담긴 '강진 야생 수제차' 맛보세요!

100% 야생 찻잎으로 만든 명품 수제차 판매

 

 

우리나라 차(茶)문화 성지 강진군에서 지난 2015년, 관내 다인(茶人)들이 모여 설립한 강진야생차 브랜드 강진다산명차는 청정지역 강진의 보은산, 만덕산 등지에서 직접 채취한 야생 찻잎으로 고품질의 차를 만든다.

 

녹차에는 카데킨이 풍부해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되고,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지방 축적 억제 및 지방 분해 촉진으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 또 테아닌 성분이 있어 숙면에 도움을 주며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하다.

 

특히, 새롭게 바뀐 발효차 포장지는 다산 정약용의 부인이 강진에 있는 남편에게, 그리움을 담은 시와 함께 보낸 빛바랜 다홍치마(하피)처럼, 강진 차(茶)명인들의 애틋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야생 발효차라는 뜻이 담겼다.

 

강진다산명차에서 판매하는 주요제품은 ▲녹차 (30g 5만 원, 50g 1십만 원) ▲발효차 (30g 3만 원, 50g 5만 원) ▲정차 (4개 2만 원) ▲발효차 티백 (13g 1만 원) 등이 있다.

 

강진다산명차 장금애 대표는 “다산명차에서 판매하는 차는 관내 다인이 야생 찻잎을 직접 채취해서 만드는데 야생찻잎을 원료로 차를 만들면 재배차보다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며 “차의 고장 강진을 알리는 최고의 명품 차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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