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맛]조선셰프 레시피로 만들었다! 가마솥맛 ‘오늘도김치찜’

가마솥 맛 그대로! 조선셰프라 불리는 조선후기 학자 서유구가 저술한(임원경제지) 조리법을 기반으로 한국 전통적인 가마솥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늘도김치찜’ 브랜드가 최근 화제다. 

 

브랜드 런칭 1개월 만에 사전계약 50호점을 진행 중이며, 중국산 김치가 아닌 HACCP 인증절차를 통과한 잘 숙성된 국내산 태백 고랭지 김치만을 사용해 깊고 깔끔한 맛을 내는 김치찜을 만들어냈다.

 

오늘도! 맛있게, 오늘도! 김치찜
배달앱 리뷰 평균 4.9, 맛의 비결은!?

 

압력 밥솥에 김치와 고기, 소스를 넣고 약 1시간 정도 삶아 고기 육질이 부드럽고 양념이 속까지 깊게 뱄다. 밥 한 숟가락에 푹 익은 묵은지와 고기를 올려 먹으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오늘도김치찜 관계자는 “중국산 김치를 사용한 김치찌개처럼 오는 말뿐인 김치찜이 아닌, 말그대로 진짜 김치’찜’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사골로 맛을 낸 육수와 비법 과정을 거친 잡내가 없는 삼겹살과 등갈비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든 메뉴는 국내산 묵은지가 사용되며 삼겹살김치찜(2인분 24,000원), 등갈비김치찜(2인분 27,000원), 건강두부김치찜(2인분 22,000원), 반반김치찜(2인분, 26,000원), 진짜스팸김치찜(2인분 23,000원) 등 5종류가 있다. 또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는 1인세트 메뉴도 준비했다.

 

한국인이라면 호불호 없는 김치찜 메뉴에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져 배달앱 리뷰 평균 4.9를 유지하며 고객의 재구매가 꾸준히 일어난다. 

 

불황에 강한 샵인샵 외식아이템
높은 객단가로 안정적인 일 매출 보장

 

외식 경기가 얼어붙으며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샵인샵 브랜드에 대한 자영업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김치찜은 메뉴 특성상 추가적인 시설 투자 없이 기존 주방 설비로 바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무엇보다 매력적이다. 

 

오늘도김치찜의 경우 브랜드 오픈 시 상품(김치, 고기, 소스 외) 대금 외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아 판매점의 안전한 수익 확보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또한, 1회 주문 시 평균 객단가가 3만원 이상으로 30건 주문으로도 일 매출 100만 원을 올리는 판매점이 다수다.

 

비법 전 처리 과정을 통한 간편한 조리, HACCP 인증 국내산김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본부 직접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 시스템을 확보했다. 원재료의 공급가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판매가 설정이 가능해졌고, 상품대금 외 부대비용 ‘全無)(전무)’ 등 시스템 및 혜택을 통해 기존 김치찜 시장에서의 소비자 및 가맹점주들의 아쉬움을 해소했다. 

 

 

나아가 샵인샵 창업으로 변화된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판로형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이를 통해 가맹점의 다양한 상황에 대응해 현장에서의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오늘도김치찜 관계자는 전했다. 

 

배달 브랜드를 운영하며 가장 큰 고민인 마케팅은 배달웹(DW) 마케터가 참여해 판매점 주소지를 거점으로 상권분석을 면밀하게 거친 다음 전략까지 수립해 안정적인 매출 목표를 달성하도록 만든다.

 

한편 김치찜 체인점이나 배달전문점 창업을 원하지만 외부 환경 요인이나 비용적인 문제로 부담을 느꼈던 예비창업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비용 발생 없이 모든 비법 과정을 전수해 주는 ‘0원 창업 특전’을 준비했다. 

 

하반기에는 전국 어디에서나 오늘도김치찜을 만나볼 수 있도록 다수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늘도김치찜 창업문의는 1877-3738로 하면 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뉴욕 맨해튼의 그 맛, 분위기를 그대로…더스테이크하우스, 새단장 오픈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가 오늘인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뉴 클래식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로 리뉴얼 한 더스테이크하우스는 정통 뉴욕식 스테이크하우스 메뉴 요소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스테이크와 다채로운 해산물 및 하우스 스페셜 메뉴, 120여종 이상의 와인을 도입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스테이크는 1++ NO.9 한우, 미국산 부위를 참나무 장작과 숯을 이용한 조리법으로 구워내 풍미를 살렸다.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늘었다. '화이트 발사믹 샬롯 미뇨네트 소스의 오이스터 플래터', '참나무 장작과 숯으로 구워낸 갑오징어와 매콤한 갈릭 처트니'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가 있다. '단새우 비스큐 파스타', '한우 트러플 버거' 등 하우스 스페셜 요리도 마련됐다. 제철 과일을 곁들인 셰프 메이드 파블로바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번트 레몬 셔벗 등의 디저트를 비롯해 업그레이드한 메뉴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코스도 있다. 인테리어는 뉴욕 맨해튼 부티크 콘셉트를 적용했다. 화려한 베버리지바를 입구에 배치에 입장부터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홀은 아치형태의 높은 천장과 샹들리에로 개방감을 높였다. 오픈 키친 앞 복도를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1,057명 청년의 든든한 진로 길잡이 됐다
1인 스타트업을 창업해 2년의 시간을 홀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혼자 일하기는 힘들어 직원을 채용해야 할 것 같아 고민하던 중에 청년인생설계학교 리더십 코스를 만났습니다. 청년인생설계학교와 함께한 5주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저는 지난 10월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기업인증을 받고 본격적인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 청년인생설계학교 리더십 코스 대표 연설자 B) 서울시가 2023년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개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인생 전환기에 놓인 청년들이 갤럽 강점 검사, 버크만 리포트 등 전문적 진단 검사와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흥미와 강점, 행동유형을 알아보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1,000여 명 규모를 연간 5차례 나누어 모집했는데, 총 4,130명의 신청자가 몰려 평균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취약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최종 선정자 1,057명 중 절반(520명)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청년 등으로 우선 선정했다. 지난 5월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1,057명 청년의 든든한 진로 길잡이 됐다
1인 스타트업을 창업해 2년의 시간을 홀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혼자 일하기는 힘들어 직원을 채용해야 할 것 같아 고민하던 중에 청년인생설계학교 리더십 코스를 만났습니다. 청년인생설계학교와 함께한 5주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저는 지난 10월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기업인증을 받고 본격적인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 청년인생설계학교 리더십 코스 대표 연설자 B) 서울시가 2023년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개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인생 전환기에 놓인 청년들이 갤럽 강점 검사, 버크만 리포트 등 전문적 진단 검사와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흥미와 강점, 행동유형을 알아보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1,000여 명 규모를 연간 5차례 나누어 모집했는데, 총 4,130명의 신청자가 몰려 평균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취약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최종 선정자 1,057명 중 절반(520명)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청년 등으로 우선 선정했다. 지난 5월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日 한식 레스토랑 체인 ㈜영명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일본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식당 ‘처가방’을 운영하는 ㈜영명(대표이사 오영석)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영명은 1993년 일본에서 설립되어 김치박물관을 비롯해 일본 전역에서 ‘처가방’ 브랜드로 한식당 19개 점과 게이오, 이세탄 등 유명 백화점에 식품코너 15곳을 운영하며,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농수산식품을 공급하는 K-푸드 전도사이자 대표적인 한상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 K-푸드 일본 수출 확대 ▲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한상인 ㈜영명 오영석 대표를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영명의 유향희 요리연구가를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난 30년간 음식으로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를 이끌어온 ㈜영명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라며, “K-푸드 수출 확대로 국가경쟁력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