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군산짬뽕페스티벌 개최

짬뽕의 도시! 얼큰, 화끈, 개운한 축제!

 

 

 

제2회 군산짬뽕페스티벌이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군산시 동령길 일원, 짬뽕특화거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짬뽕특화거리를 거리축제장으로 조성, 지역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짬뽕먹기·각종체험,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화려한 홍등거리를 조성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어릴적 짬뽕을 먹던 추억소환, 시간여행 속으로 젖어들게 진행된다.

 

 

축제 기간동안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짬뽕푸드파이터, ▲세계 이색짬뽕 체험, ▲짬뽕 쿠킹클래스, ▲군산 컵짬뽕 빠르게 먹기 등이 기획됐으며, 빈 점포를 이용해 군산짬뽕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홍보 전시관도 운영한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및 SNS의 해시태그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으로 관광객과 군산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짬뽕의 도시 얼큰, 화끈, 개운한 축제’의 슬로건에 맞게 운영해, 군산짬뽕의 관광 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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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알을 닮은 동글동글한 용가리 치킨 등장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공룡알을 닮은 동글동글한 모양의 신제품 ‘용가리 치킨볼’ 2종(△달콤양념 △소이갈릭)을 출시하며 ‘용가리’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용가리 치킨볼’은 용가리 시리즈 최초로 소스 코팅을 적용한 제품으로,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과 안심만을 사용해 만든 부드러운 통살 치킨에 다채로운 소스를 입혀 한입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소스의 풍미까지 더해져 아이는 물론 어른 입맛까지 사로잡는 ‘소스맛 용가리’로 재탄생했다. 또한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느끼함을 줄였고,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닭고기의 풍미와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용가리 치킨볼’은 국산 당근 농축액과 토마토로 자연스럽고 깊은 단맛을 살린 ‘용가리 치킨볼 달콤양념’과 국산 마늘과 쌀을 더한 간장소스로 건강한 감칠맛을 더한 ‘용가리 치킨볼 소이갈릭’ 두 가지 맛이 있다. 냉동 상태의 ‘용가리 치킨볼’을 15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겹치지 않게 넣고 9~11분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3분간 익히면 손쉽게 ‘겉바속촉’ 치킨볼을 즐길 수 있다. 퇴근 후에 가볍게 ‘혼맥’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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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부산여행 중 하루는 일본 어때…부산-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상품 주목
올여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만 더 여유를 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을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일본 전문 여행사 ‘일본만’이 부산과 일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 당일치기 코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대마도는 부산을 찾은 수도권 관광객뿐 아니라 부산 시민들에게도 이미 일상적인 해외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마트 쇼핑, 일본 간식 사오기, 데이트, 소규모 출국 체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하루에도 여러 편이 운항되는 부산-대마도 배편은 흔한 일상 속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대마도 여행 수요는 온라인 검색 트렌드에서도 확인된다. 네이버에서는 ‘대마도 배편’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검색되며, 여름철에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10위권에 오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는 보편화된 관광지가 됐다. 여권과 지갑만 있으면 가능한 일본 당일치기 여행 대마도는 부산항에서 팬스타 링크호, 대아고속 씨플라워호, 스타라인 니나호 등 매일 3개선사가 운영 중인 고속선 노선을 이용해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해 하루 안에 왕복 가능한 실속 해외 여행지다. 현재는 왕복 2만9900원대의 특가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