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와이지, 서비스 로봇과 함께 ‘인천SSG랜더스필드’ 찾아간다

30일 홈경기에서 로봇 체험과 다양한 선물 제공하는 이벤트 부스 오픈

“이마트 계열사와 로봇 서비스 협력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가 이마트와 협력해 오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서비스 로봇과 함께하는 ‘라운지엑스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엑스와이지는 인천SSG랜더스필드를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동형 로봇 바리스타를 활용한 행사 부스를 설치하고, 로봇 체험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경기 전 1루 매표소 앞 광장에 설치된 라운지엑스 부스에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로봇이 제조하는 핸드드립 커피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2022 랜더스 시즌티켓 카드를 인증하는 회원에게는 이번 달 새롭게 출시된 ‘라운지엑스 콜드브루 RTD’ 제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경기 종료 후에는 이벤트 부스를 찾았던 팬들에게 라운지엑스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SSG, 엑스와이지 3자가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엑스와이지는 이번 랜더스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이마트의 계열사와 로봇 서비스 협력을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엑스와이지 관계자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의 마지막을 앞두고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이번 경기에서 엑스와이지의 로봇 서비스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형 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보다 다양한 기회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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