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독창적인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돌에 구운 베이글'을 선보인다.
제품은 초고온 돌판에서 빠르게 구워내 베이글의 핵심인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베이글 반죽을 끓는 물에 데친 후 화덕에서 구워내는 유대인 전통 방식을 파리바게뜨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했다.
또 특허받은 SPC그룹만의 토종효모와 유산균을 조합한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을 사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초고온 돌판에서 빠르게 구워내 쫄깃한 식감 살린 것이 특징
베이글 본연의 맛과 한국의 맛 강조한 다양한 제품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돌에 구운 플레인 베이글 ▲돌에 구운 블랙올리브치즈 베이글 ▲돌에 구운 트리플치즈캐슈넛 ▲돌에 구운 어니언 베이글 ▲돌에 구운 시금치 바질 베이글 ▲돌에 구운 씨앗 베이글 등이다.
고추장아찌 크림치즈, 어니언 부추 크림치즈, 토마토 크림치즈 등 한국적인 맛을 더한 제품 등 이색적인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은 판교에 위치한 '랩 오브 파리바게뜨'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글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고유의 기술력을 적용해 독창적인 베이글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