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오늘] 푸드테크 점심 구독 ‘위잇딜라이트’, 새로운 ‘플러스 메뉴’ 출시

고민 없이 받아보는 점심구독 서비스 '위잇딜라이트' 운영사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위허들링(대표 배상기)이 10월 12일(수), 기존 베이직 메뉴(6,900원)보다 양도 많아지고 다양한 구성으로 퀄리티도 높아진 플러스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위잇딜라이트는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 식품제조사인 푸드파트너 30여 곳과 생산 파트너십을 맺고 전문 MD가 맛과 영양을 고려해 큐레이션 한 샐러드, 밥, 샌드위치, 면류 등 매일 2~3가지 음식을 점심으로 제공하는 점심 구독 서비스이다.

 

한 끼 6,900원으로 원하는 일정에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자체 물류 시스템 기반의 직배송을 통해 하루 1인분도 배송비 없이 배달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과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위잇딜라이트의 누적 고객 수는 현재 기준 6만 8천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221만인 분이 넘는 식사를 판매했다.

 

 

이번 플러스 메뉴는 1.양 많이 2. 더 다양해진 메뉴 구성 3. 퀄리티 높은 식사 등 기존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출시한 것으로, 이를 기념하는 에어팟 프로2 등 증정 경품 이벤트도 10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배상기 위허들링 대표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 폭이 9%로 30년 만에 최고이다. 가격의 합리성과 구독의 편리성은 유지하되, 고객들을 위한 맛과 영양면에서 최대한의 퀄리티를 높게 해 플러스 메뉴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몰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경남도, 농식품 팁스에 창업·벤처기업 3개사 선정, 비수도권 1위로 최다 성과!
경상남도는 농식품 팁스(TIPS)인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경남도 창업·벤처 기업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우수 창업기업에 1억원 투자 후 추천하면, 정부는 연구개발, 창업사업화 등 최대 7~15억원(일반 7억원, 농식품 10억원, 딥테크 15억원)을 매칭 지원한다.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우수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성공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민간 투자 유치를 받아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우수 벤처·창업기업에 대해 민간투자금과의 1:1 후속 매칭을 지원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는 16개사가 선정됐으며, 그 중 경남도는 (주)미스터아빠, (주)로보스, (주)에코맘 산골이유식 3개사가 선정되어 서울(4개사) 다음으로 비수도권 1위에 해당하는 최다 성과를 냈다. 선정된 기업인 (주)미스터아빠는 디지털 기반 자동화와 데이터 반응형 스마트농산물 소분센터를 구축하여, 경남도 출자 3개 펀드에 20억원을 투자받았다. 또 2021년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멘토링, 투자설명회(IR),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받았다. 도축공정 무인화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