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가 뜨겁다! ‘2022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개최

카페 등 100여 브랜드 참가…총 200부스 규모
창업 정보, 성공 노하우 전수, 세미나 등 진행

부산 벡스코가 뜨겁다. 오는 12일까지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개최된다.

 

부울경지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후원하는‘2022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은 부울경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 홍보·가맹점 유치 기회 제공, 부산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외식(한식·중식·일식), 치킨, 피자, 도시락, 분식, 샐러드 등 프랜차이즈, 카페·베이커리, 패스트푸드, 주점, 디저트, 뷰티, 일반식품 및 반찬, 서빙로봇, 프랜차이즈 관련 협력업체, 렌탈 등 총 10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또한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를 위한 최신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마케팅·창업·상권·법률·노무 등의 창업 세미나를 박람회 기간 3일 동안 진행한다.

 

박람회 첫날인 10일에는 ‘프랜차이즈 성공 창업에 필요한 필수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팀엠에스 김강헌 대표가, ‘나만 알고 싶은 가맹점 프랜차이즈 창업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김현 골목창업 인싸맨이 각각 마케팅과 창업 관련 주제 발표와 세미나를 진행했다.

 

11일에는 박민구 두드림창업연구소장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매장 입지전략’, 민유식 FRMS 대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프랜차이즈 창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상권, 창업 관련 강의와 세미나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2일 김상원 넘버원가맹거래사무소 대표가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강의’, 이호욱 프랜차이즈협회 미국 지회장과 이요한 변호사가 ‘미국에서 프랜차이즈 사업하기’란 주제로 특강을 하게 된다.

 

남구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를 위한 최신 창업정보와 유명프랜차이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성공창업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창업 세미나 등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울경지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및 육성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실무와 성장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5일부터 12월 22일까지 3기 교육생들이 지회 교육장에서 12주 과정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화이트비,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과 손잡고 ‘K-도마 세계화 프로젝트’ 시동
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WHITEB)가 대한민국 대표 엔드그레인 도마 장인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과 함께 ‘도마여사 마스터피스 에디션’ 와디즈 앵콜 감사 펀딩을 11월 7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에서는 ‘도마는 평생 단 하나면 된다’는 여부희 명장의 철학이 담긴 ‘100년 도마’를 선보이며, 펀딩금은 ‘K-도마 세계화 프로젝트’를 위한 신제품 개발 및 대한민국 본질 예술가 브랜딩 마케팅 지원에 투자할 예정이다. 3.2억 펀딩, 평점 5.0점 신화… ‘100년 도마’로 대한민국 주방의 품격을 바꾸다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은 누적 펀딩액 3.2억, 평점 5.0을 달성하며 K-도마의 우수성을 증명한 바 있다. 여부희 명장은 기존 도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칼집, 거스러미, 세균 번식 등으로 몇 개월에 한 번씩 도마를 교체해야 했던 요리인들의 평생 골칫거리를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김칫국물이나 냄새 스밈, 칼자국, 뒤틀림, 손목 및 칼날 보호 등 도마의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100년 이상 사용 가능하며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도마 ‘마스터피스 에디션’을 완성했다. 19만6000시간 바쳐 이룬 ‘K-도마’ 독보적 기술력의 비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