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리-푸드테크(AgriFoodTech) 최신분석 및 사업전략과 미래전망 세미나 개최

최근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에 따른 곡물 파동,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이 겹치면서 식량위기가 급속히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s://www.kiei.com)는 오는 11월 24일 (목)부터 25일 (금)까지 “애그리-푸드테크(AgriFoodTech) 최신분석 및 사업전략과 미래전망 세미나 2023”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4일 (목)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농산업 미래인 애그테크(Agtech) 정책방향과 스마트팜 국내외 산업동향 및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 ▲애그테크(Agtech) 현주소 및 활성화 방안과 2023년 산업전망 ▲지능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기계 연구기술개발과 사업전략 및 농업의 미래 ▲스마트팜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도시형 디지털트윈팜 기술 분석과 기대효과 및 향후 전망 ▲지농社의 지능화ㆍ데이터 기반의 애그테크(Agtech)와 최적의 스마트팜 시설운영 시스템 및 실증사례 ▲팜에이트社의 지능화ㆍ데이터 기반의 애그테크(Agtech)와 최적의 스마트팜 시설운영 시스템 및 실증사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기관소개 및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 현황 ▲애그테크ㆍ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등 혁신 사례와 투자 동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11월 25일 (금) 세미나에서는 ▲푸드테크(Foodtech) 현주소와 주요 유망기술 현황 및 2023년 산업전망 ▲푸드테크(Foodtech)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정책 및 연구개발 방향 ▲디보션푸드社의 푸드테크 적용사례 및 미래 전망(사업전망) ▲풀무원社의 푸드테크 적용사례 및 미래 전망(사업전망)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에 의한 미래 식품산업 전망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트社의 푸드테크 적용사례 및 미래 전망(사업전망) 등의 주제가 이어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애그리-푸드테크는 농업과 연관된 전망, 후방 산업이 모두 포함되는 개념으로 스마트팜부터 바이오ㆍ로보틱스ㆍ대체육ㆍ배양육 등 글로벌 농업 시장규모가 자동차보다 약 10배 더 큰 시장으로 추정되고 있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클라우드, AI, 로봇 등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하여 농업과 식품산업의 혁신적인 성장 가능성을 그려보고 기후변화와 식량위기 및 식량안보 해법에 뜻깊은 논의를 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이 구역 맛잘알 모여라!” 할리스, 제 1회 ‘레시피 콘테스트’ 개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매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레시피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할리스는 메뉴에 대한 이해가 높고, 제조 경험이 풍부한 매장 근무자들의 톡톡 튀는 레시피 아이디어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특히, 매장 근무자들이 소비자들의 생생한 반응과 다양한 선호를 가까이서 경험한 만큼, 소비자들의 입장까지 고려한 창의적인 메뉴 아이디어가 기대된다. 공모 주제는 두 가지다. 기존 원재료를 활용하여 나만의 숨겨둔 꿀조합 레시피를 제안하는 ‘나만의 할리스 시크릿 레시피’와 할리스를 대표할 수 있을만한 메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새로운 시즌 음료 레시피’다. 부문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7월 13일(일)까지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은 레시피 소개 및 제조, 시음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맛, 비주얼, 독창성, 상품성, 브랜드 적합성 총 다섯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될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씩 선정되며, 수상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이 주어진다. 특히 대상 수상 레시피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성북구-카카오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서울 성북구가 7월 3일 성북구청에서 ㈜카카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권대열 ㈜카카오 CA 협의체 ESG 위원장, 김용덕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이사장, 이정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장위전통시장과 정릉시장,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월곡달빛오거리 골목형상점가, 성북동길 로컬브랜드 육성상권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디지털 활성화와 지역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은 ㈜카카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등이 공동으로 2025년부터 추진하는 신규 지역상생형 사업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성북구가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본 사업의 대상지는 장위전통시장, 정릉시장,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월곡달빛오거리 골목형상점가, 성북동길 로컬브랜드 육성상권 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점포이며, 2025년 7월부터 하반기 내 운영될 예정이다.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올여름 부산여행 중 하루는 일본 어때…부산-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상품 주목
올여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만 더 여유를 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을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일본 전문 여행사 ‘일본만’이 부산과 일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 당일치기 코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대마도는 부산을 찾은 수도권 관광객뿐 아니라 부산 시민들에게도 이미 일상적인 해외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마트 쇼핑, 일본 간식 사오기, 데이트, 소규모 출국 체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하루에도 여러 편이 운항되는 부산-대마도 배편은 흔한 일상 속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대마도 여행 수요는 온라인 검색 트렌드에서도 확인된다. 네이버에서는 ‘대마도 배편’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검색되며, 여름철에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10위권에 오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는 보편화된 관광지가 됐다. 여권과 지갑만 있으면 가능한 일본 당일치기 여행 대마도는 부산항에서 팬스타 링크호, 대아고속 씨플라워호, 스타라인 니나호 등 매일 3개선사가 운영 중인 고속선 노선을 이용해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해 하루 안에 왕복 가능한 실속 해외 여행지다. 현재는 왕복 2만9900원대의 특가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