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인사이트] '2022년 농식품 혁신기술 로드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2년 농식품 혁신기술 로드쇼’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2022년 농식품 혁신기술 로드쇼’는 기술개발 성공 이후 사업화에 성공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마케팅, 홍보, 후속 R&D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술개발 중심에서 기술상용화 촉진을 위한 투자 확대,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등 시장성과 지향형 R&D로 전환을 모색하는 의미가 있다.

 

행사 첫날인 11월 28일에는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과학기술 발전과 확산에 기여한 26명 연구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부대행사로는 R&D, 특허, 인증, 금융 지원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술상용화 One stop 컨설팅', 농식품 마케팅 전략 및 농식품기업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R&D 성공전략 세미나' 농식품의 유망기술을 살펴보는 '유망기술 발표회' 등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에 참여하는 업체 및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업체와 구매 및 투자, 상담 신청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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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 오는 8일 개최
진도군이 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주(名酒) ‘진도홍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축제인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를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에 진도개테마파크 국화축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감성의 음료 문화를 진도 홍주와 결합한 ‘세대 공감형 축제’로 기획됐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은 ▲하이볼 바 ▲디제이(DJ) 공연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활동 등 참여형 행사로 꾸며지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진도의 대표 문화 행사로 발전할 전망이다.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의 중심은 진도홍주를 활용한 ‘시그니처 하이볼’인데, 레몬, 허브 등 천연재료로 진도홍주의 붉은빛과 향을 살린 대표 음료와 술이 들어가지 않은 음료(논알코올 칵테일)도 함께 선보인다. 이날 오후에는 통기타와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여유로운 가을의 분위기를 선사하며, 밤에는 전자음악(이디엠)과 케이팝(K-POP) 무대가 이어져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축제의 밤을 연출한다. 행사장에는 진도 출신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과 지역 먹거리 판매장이 운영되며, 전복, 김, 울금 등 진도 특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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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