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누키우동 전수 과정’ 성료, 6차 과정 오는 5월 13일 개최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 5기 성료
6차 과정은 오는 5월 13일부터 3일간 진행

지난 2월 12일~14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0년 첫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성공리에 끝났다.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은 일본 3대 우동으로 꼽히는 가가와현의 사누키 우동 기술을  전수받는 교육이다.

 

위 과정을 주최한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은 2018년 일본 가가와현 공인 ‘사누키우동 기술연수 센터’을 운영하는 ㈜사누키멘키(대표 오카하라 유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5가 과정 또한 교육 기간 가가와현 현지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교육생들에게 가수율 등 사누키 우동 제조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핵심 노하우를 전해줬다.

 

 

첫날에는 사누키 우동에 핵심인 탄력 있는 우동 면을 만드는 비법에 대해 배웠다. 우동에 최적화된 소금, 밀가루와 물 비율 등을 설명하고 일본 명인이 먼저 수타면 뽑기 과정을 선보였다. 이후 교육생들이 차례로 생지 반죽, 아시부미(반죽 밟기), 숙성 등을 실습했다.

 

 

둘째 날에는 우동 실습과 함께 튀김 만드는 법을 추가로 익혔다. 새우, 호박, 가지, 어묵 등 우동에 올리기 좋은 다양한 튀김을 만들었다. 상품력 있는 튀김을 만들려면 어떻게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은 우동 면의 탄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와카메(미역) 우동을 포함해 나베, 까르보나라, 카레 등 여러 가지 우동 메뉴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 특히 현지에서 공수한 ㈜사누키멘키의 최신형 제면기를 이용해 면을 뽑아 수타 반죽과 차이를 눈으로 확인했다.

 

끝으로 우동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손익 계산 방법, 설비 레이아웃, 운영전략, 상권 등 경영 강의를 진행 후 교육을 마무리했다.

 

6차 과정은 5월 13일부터 3일간 진행, 신청 접수 중 

 

한편 ‘사누키우동 마스터 스쿨’ 6차 과정은 오는 5월 13일부터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사누키우동 마스터과정 졸업증서도 발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44-7339)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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