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농특산물의 새로운 변신, 횡성 펫푸드가 뜬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반려동물(개, 고양이) 간식 시제품 체험 평가단’을 모집한다.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안심먹거리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횡성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동결건조 및 레토르트 제품으로 반려동물 간식을 개발했다.

 

개발된 반려동물 간식 11종은 ‘기능성 간식 4종(피부, 눈건강, 관절, 체중조절), 유기농요거트 3종(딸기, 사과, 토마토), 기능성 소고기 레토르트 2종(면역, 관절), 감자고로케 1종, 사골야채믹스 1종’이다.

 

시제품 체험 평가단 대상자 발표는 1월 13일이며, 선정된 평가단은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시제품을 수령하여 15일 이내에 급이사진과 설문조사표를 제출하면 된다. 평가단이 제출한 설문조사표는 제품별 개와 고양이의 선호도 조사와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 제품생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종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동물 간식 개발을 통해 횡성군 농특산물 활용에 다양화를 도모했고 반려동물의 선호도 조사와 다양한 소비층에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펫푸드 시장에 맞춘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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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UP] 스마트농업의 미래, 청년의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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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세미나]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5월 29일(목)에 진행된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5월 29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75년 평양냉면의 산증인 ’우레옥‘ 냉면 맛을 그대로 구현, 맛의 핵심인 면 반죽 기술(손반죽과 기계반죽 모두)부터 냉면 육수, 비빔장, 동치미, 고명과 찬류 평양냉면에 관한 모든 것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평양냉면 기술전수는 물론, 잘 팔리고 지속 가능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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