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수요업체 모집

이달 15일부터 선착순 30개 업체 모집.. 각종 홍보물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 제공

 

 

대전 동구 소상공인들의 자립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이달 15일부터 선착순으로 30개 업체를 모집한다.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매출 증대를 위해 영업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간판, 리플릿, 브로슈어, 메뉴판 등)의 디자인 개발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문 디자인 수행업체가 디자인 개발에 나서서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동구에 소재한 5인 미만(제조, 광업, 건설, 운송업은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며 프랜차이즈 및 유흥·향락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전문 업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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