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수요업체 모집

이달 15일부터 선착순 30개 업체 모집.. 각종 홍보물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 제공

 

 

대전 동구 소상공인들의 자립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이달 15일부터 선착순으로 30개 업체를 모집한다.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매출 증대를 위해 영업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간판, 리플릿, 브로슈어, 메뉴판 등)의 디자인 개발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문 디자인 수행업체가 디자인 개발에 나서서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동구에 소재한 5인 미만(제조, 광업, 건설, 운송업은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며 프랜차이즈 및 유흥·향락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전문 업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경기 일부 지역 결과 발표
KCA한국소비자평가는 경기 일부 지역에 대한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외식업’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것으로, 경기도 양주, 양평, 여주, 오산, 의왕, 의정부, 이천, 용인시 외식업을 대상으로 했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은 국내 외식 산업의 변화에 맞추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제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업체를 선정해 대중에 소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1월~2월 중 포털사이트 리뷰 수 등을 기반으로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며 사전 조사에서 상위 33.4% 이내의 평가를 받아 후보군을 선발했다. 이어 후보군에게 후보자 안내를 실시했으며 최종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상위 0.11% 이내의 우수 업체가 다음과 같은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됐다고 KCA한국소비자평가는설명했다. KCA한국소비자평가는 해당 외식 업체를 방문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했으며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의 총 6가지 최종 평가 기준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