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3 푸드플랜 아카데미' 개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자체 지역먹거리계획 담당 신규 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3주간 ‘2023년도 푸드플랜 아카데미’ 제3기 신규보직자 과정을 운영한다.

 

공사는 지역먹거리계획의 효과적 확산을 위해 지자체 등 각 실행 주체별로 세분한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인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지자체 지역먹거리계획 업무 신규보직자와 교육을 희망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역먹거리계획 수립과 실행을 도모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역량 배양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전문가 강의와 토론, 완주 로컬푸드센터 견학 등 현장 교육으로 구성해 3주간 진행되며, 강사진은 학계와 소비지 유통 현장 전문가 등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양인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자체 담당자들이 지역먹거리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지역별 특색에 맞는 정책 입안과 실행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원은 지역먹거리계획은 물론 농수산식품 관련 양질의 교육과 정보를 교육생과 지역사회에 제공해 국내 유일의 농수산식품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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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세미나]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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