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부터 구미빵 베이쿠미 판매점을 확대, 영남의 대표 명산 금오산을 포함, 관내 8곳에서 판매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관광 기념품 판매를 본격화하고 갤러리카페 등을 통한 현장 판매로 시민들이 쉽게 접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베이쿠미는 베이커리와 구미의 합성어로서‘구미를 대표하는 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미시, 사)대한제과협회구미시지부, 구미상공회의소 등으로 구성된 T/F팀에서 지역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공동 개발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팥과 멜론 두 가지 맛이며 포장 상자와 종이 가방은 금오산을 그래픽 모티브로 하여 맛뿐 아니라 디자인도 일품이다.
지정 판매점은 금오산케이블카 편의점, 토프레소금오산점(원평동), 플라타너스(도량동), 코튼필드(남통동), 클라우든 커피 성리학점, 스마트무인판매기(구미시의회), 신라당베이커리(사곡동), 신라당베이커리(네이버쇼핑)로 온, 오프라인 총 8곳이다
구미시는 지난 3.31~4.2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고아웃캠프 페스티벌 팝업스토어에서 구미빵 베이쿠미 브랜드를 알렸으며 앞으로 신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지역을 방문하면 꼭 먹거나 구입해야 할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