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홍콩에 문 연 트랜스포머 '테마 레스토랑' 화제

세계 최초의 ‘트랜스포머’ 테마 레스토랑이 2023년 4월 23일 코즈웨이베이의 러셀 스트리트에 문을 열었다.

 

알라카르테 홍콩(A La Carte Hong Kong Limited)이 글로벌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리더인 해즈브로(Hasbro)와 협업하여 만든 이 레스토랑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오토봇(Autobots)이 사용하는 대형 우주선인 디 아크(The Ark)를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트랜스포머: 디 아크’ 레스토랑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3D 미디어 콘텐츠를 물리적 건축에 통합한 홍콩 최초의 레스토랑이다.

 

파사드에는 입구에 시선을 끄는 3차원 우주선 엔진과 맞춤형 3D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거대한 LED 스크린이 있어서 손님들을 트랜스포머의 세계로 몰입시킨다. 우주선 엔진은 3D 애니메이션과 동기화되는 놀라운 조명과 사운드 효과를 생성하여 사실적인 시각 효과를 통해 우주를 비행하는 우주선의 느낌을 준다.

 

오토봇은 지구에 남아 있는 에너존을 찾도록 도와준 인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디 아크에서 사이버톤(Cybertron)의 특별 요리를 즐기도록 인간을 초대한다.

 

각 요리는 알라카르테의 셰프, 식품 과학자 및 요리 전문가가 육안 3D 화면에 보이는 레스토랑 상부 데크에 위치한 푸드 랩(Food Lab)에서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의 도움을 받아 세심하게 만든다. 주문한 음식이 레스토랑을 가로지르는 가상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동안 고객은 오토봇이 선사하는 시각적 향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

 

범블비, 옵티머스 프라임 및 유명 셰프가 안내하는

사이버트론 요리 미식 여행

 

레스토랑의 대표 요리는 혁신적인 트랜스포머 테마 버거로 패티, 소스 및 레시피에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하여 셰프가 특별히 만들었으며, 세계 최초의 트랜스포머 테마 플래그십 레스토랑의 독특하고 에너지 충만한 메뉴가 되었다.

 

블랙 트러플 앵거스 버거, 게살 아보카도 버거 등 모든 버거 번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통밀가루를 사용하여 주문 제작되며, 신선한 유기농 수경재배 야채 등 맛있는 속 재료로 채워진다.

 

 

프리미엄 무항생제 닭을 사용해 만든 프라이드치킨은 비법 혼합 양념에 재운 후 고온에서 튀겨내어 거부할 수 없는 향을 낸다. 바삭한 껍질을 씹으면 부드럽고 매끄러운 식감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고객을 위한 몰입형 식사 경험을 만드는 트랜스포머의 인테리어와 외관이 압권이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트랜스포머의 세계로 들어가 레스토랑 전체에서 미래적인 요소의 시각적 향연에 빠져들고, 어디에서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하부 데크에는 아시아 최초의 3m 높이 옵티머스 프라임 애니메트로닉스 조각상이 서 있는데 제작하는 데만 9개월이 넘게 걸렸다.

이 고품질 옵티머스 프라임 조각상과 함께 셀카와 사진을 찍는 것은 모든 트랜스포머 팬이 꼭 해봐야 할 경험이다.

 

 

상부 데크로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면 우주선의 통제실로 들어가 우주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벽과 천장의 맞춤형 LED 스크린은 외부 우주 공간의 라이브 영상을 재생하여 손님들에게 매혹적이고 시각적으로 임팩트 있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트랜스포머 캐릭터가 등장하고 교류하면서 식사 경험은 더욱 즐거워진다. 보이는 것 이상의 진정한 다이닝 경험을 위해 레스토랑 전체에서 숨겨진 놀라움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즐거운 쇼핑을 위한 독점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와 기념품

 

디 아크는 홍콩 최초의 공식 트랜스포머 매장인 트랜스포머 굿즈 매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트랜스포머 피규어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레스토랑은 리미티드 에디션 의류 및 공동 브랜드 제품 등 자체 맞춤형 수집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트랜스포머 레스토랑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홍콩의 디 아크 플래그십 레스토랑 매장에서는 트랜스포머 전용 피규어를 전 세계적으로 100세트만 독점 판매한다. 공식 출시일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트랜스포머: 디 아크 공식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공룡알을 닮은 동글동글한 용가리 치킨 등장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공룡알을 닮은 동글동글한 모양의 신제품 ‘용가리 치킨볼’ 2종(△달콤양념 △소이갈릭)을 출시하며 ‘용가리’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용가리 치킨볼’은 용가리 시리즈 최초로 소스 코팅을 적용한 제품으로,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과 안심만을 사용해 만든 부드러운 통살 치킨에 다채로운 소스를 입혀 한입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소스의 풍미까지 더해져 아이는 물론 어른 입맛까지 사로잡는 ‘소스맛 용가리’로 재탄생했다. 또한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느끼함을 줄였고,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닭고기의 풍미와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용가리 치킨볼’은 국산 당근 농축액과 토마토로 자연스럽고 깊은 단맛을 살린 ‘용가리 치킨볼 달콤양념’과 국산 마늘과 쌀을 더한 간장소스로 건강한 감칠맛을 더한 ‘용가리 치킨볼 소이갈릭’ 두 가지 맛이 있다. 냉동 상태의 ‘용가리 치킨볼’을 15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겹치지 않게 넣고 9~11분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3분간 익히면 손쉽게 ‘겉바속촉’ 치킨볼을 즐길 수 있다. 퇴근 후에 가볍게 ‘혼맥’하기 좋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올여름 부산여행 중 하루는 일본 어때…부산-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상품 주목
올여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만 더 여유를 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을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일본 전문 여행사 ‘일본만’이 부산과 일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 당일치기 코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대마도는 부산을 찾은 수도권 관광객뿐 아니라 부산 시민들에게도 이미 일상적인 해외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마트 쇼핑, 일본 간식 사오기, 데이트, 소규모 출국 체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하루에도 여러 편이 운항되는 부산-대마도 배편은 흔한 일상 속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대마도 여행 수요는 온라인 검색 트렌드에서도 확인된다. 네이버에서는 ‘대마도 배편’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검색되며, 여름철에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10위권에 오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는 보편화된 관광지가 됐다. 여권과 지갑만 있으면 가능한 일본 당일치기 여행 대마도는 부산항에서 팬스타 링크호, 대아고속 씨플라워호, 스타라인 니나호 등 매일 3개선사가 운영 중인 고속선 노선을 이용해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해 하루 안에 왕복 가능한 실속 해외 여행지다. 현재는 왕복 2만9900원대의 특가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