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연구센터, 전남 지역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구축에 앞장서

「한국품질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상호협력에 힘 모아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센터장 연윤열, 이하 “식품센터”)와 한국품질진흥원(원장 유영학)은 5월 23일 식품센터에서 전남지역 농식품기업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농식품산업 발전과 농식품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상호 적극 교류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남지역 농식품기업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상호협력 ▴FSMS(Food Safety Management System: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한 전남지역 농식품산업체 수출 활성화 지원 ▴품질·환경 및 안전경영 시스템의 상호협력 및 연구 지원 등이다.

 

연윤열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전남지역 농식품기업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구축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한가위는 하동에서 茶와 함께‘치유 여행 茶소풍’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차(茶) 시배지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 화개면 일원에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다원길이 조성돼 있다. 아름다운 야생차밭을 걸으며 차 생산 농가와 다원의 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천년다향길’은 두 개의 코스로 준비돼 있어 가족․친구․연인 등과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제1코스는 차시배지∼쌍계초등학교∼목압마을∼조태연가∼모암마을∼만수제다 전통차밭∼관아다원 전통차밭, 제2코스는 정금마을 차밭∼도심마을∼신촌마을∼혜림농원∼차시배지 각각 4㎞로 1시간 가량 소요된다. 코스를 걷다보면 야외 찻자리, 벤치 등 편의 시설이 조성돼 있어 야생차밭을 배경으로 야외 찻자리를 즐길 수 있어 하동에서만 즐길 수 있는 눈과 입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걷기 여행과 결합해 아름다운 차밭 18개소를 선정해 스마트태그(QR)를 설치했으며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차밭 소개, 다원, 다실 안내와 차 판매기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화개면 운수리 664에 위치한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세계차 체험, 윷놀이, 투호놀이, 야외 찻자리 등 차와 함께 힐링 공간을 마련한다. 차는 사람과 사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