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최대 샌드위치 브랜드 렌위치코리아가 강남에 첫 진출한다.
렌위치코리아는 강남 파이낸스 센터(GFC) 지하 2층에 4호점을 신규 오픈한다. 지난해 4월 여의도 IFC몰에 1호 매장을 내며 국내 첫 진출한 렌위치코리아는 뉴욕 현지 맛을 그대로 구현한 핫 샌드위치를 그대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렌위치코리아는 지난 1년 6개월 간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에 집중하며, 뉴욕의 샌드위치 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의 일상으로 가져올 수 있는 접점을 찾는데 주력해왔다. 그 노력의 결과 현지 식재료를 적극 활용한 신메뉴 개발 및 세트 메뉴 구성 등을 통해 언제나 푸짐하고 건강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하는 강남 GFC점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했으며, 인근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바쁜 직장인들이 빠르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및 세트 구성을 다채롭게 마련할 예정이다.
렌위치코리아는 국내 4호점 오픈을 기념해 9월 한달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렌위치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도록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렌위치코리아 브라이언 주 대표는 “국내 론칭 이후 국내 소비자의 일상에서 푸짐하고 건강한 한끼를 책임지는 브랜드로 재정비하기 위한 현지화에 집중해 왔다”면서 “4호점을 시작으로 강남, 송파 등의 지역으로 지점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렌위치코리아는 지난7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국내 3호점을 오픈하며 백화점 및 몰내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