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육가공 세미나’ 개최

세계요리 올림픽 金, 부산 최고장인 선정 ‘김봉곤 쉐프’ 진행
국내 최고 기술보유<트러스트플러스>김기영 대표 연육시연

분쇄육, 양념육 상품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사장님들 주목

 

수입산 육류와 저등급 육우의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는 ‘육가공 세미나’가 오는 11월 9일(목)에 개최된다.

질겨 판매율이 낮은 정육을 부드럽게, 증량까지 해주는 연육·증량제 시연과 함께 유명 스타셰프의 메뉴개발, 전수가 함께 진행된다.

 

원가절감과 매출상승 위한 육가공 세미나로써, 고기집 사업자, 유통바이어, 육류산업종사자 및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경쟁력을 높힐 수 있는 비법과 전문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 대표와 스타셰프의 콜라보로 진행


육가공 세미나는 ▲(주)트러스트플러스 ‘김기영 대표’와 ▲롯데호텔 부산 총괄셰프인 ‘김봉곤 셰프’가 함께 진행한다.

일본의 선진 육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축산물, 수산물 연육제를 개발한 (주)트러스트플러스 김기영 대표가 연육·증량 파우더·인젝션 기술을 공개한다.

또한 파우더(탈취/연육/보습/마블링)사용 전·후 맛 증강과 증량 차이를 비교, 연육제로 달라진 고기를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산시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김봉곤 쉐프’의 요리법(레시피)코칭이 함께 진행된다.

 

 

<김봉곤 쉐프>는 1997년 부산롯데호텔에 입사해, 2004년 최연소 조리기능장을 취득한 것은 물론 ‘세계요리 올림픽’이라고 불리며 4년마다 개최되는 독일요리대회(IKA)에서 한국인으로서는 16년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이번 세미나에서 전수할 요리 항목으로는 ▲함박스테이크 ▲수제버거 패티 ▲돼지양념육 ▲소불고기 로 요리법(레시피)코칭, 부위별 상품화, 활용법 등 강연과 함께 풍성한 시식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트러스트플러스 김기영 대표는 “일본은 40년 전부터 마블링 기술을 연구, 개발했으며 20년 전부터는 소비가 저조하던 정육을 마블링 가공하여 판매 증가의큰 효과를 보고 있다. 현재는 프랜차이즈, 학교 급식업체, 요양원 등의 도, 소매업체를 통하여 많은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육가공 세미나’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100% 사전 예약제로 선착순 10명까지만 모집한다. 참가비는 식사비용을 포함 8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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