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신상] 톡톡튀는 이색메뉴 쏟아내는 버거킹…‘큐브 스테이크 와퍼’ 선보여

 

버거킹이 ‘큐브 스테이크’를 통으로 쌓아 올린 ‘큐브 스테이크 와퍼’를 선보였다. 최근 다양한 이색 메뉴들을 선보이는 버거킹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메뉴는 감칠맛 나는 달콤한 BBQ 소스의 ‘큐브 스테이크 와퍼’와 매운맛 유행을 반영해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한 ‘스파이시 큐브 스테이크 와퍼’ 2종이다.

 

버거킹은 이번 신제품 모델로 배우 박해수를 선정했다. 진한 고기 맛을 내는 신제품 특징에서 착안해 박해수가 회식으로 고기를 먹고 나왔더니 고깃집이 아닌 버거킹이었다는 유쾌한 스토리를 담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 출시를 기념하며 신제품 세트 구매 시 한정판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한다. 연말에는 SNS와 버거킹 앱 등을 통해 버거킹 상품권 및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직화(Flame-Grilled)로 구운 불향 패티가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만큼, 풍부한 고기 맛을 즐기고자 버거킹을 찾으시는 고객들이 많아 이번 신제품에서는 큐브 스테이크를 더해 입 안 가득 차오르는 육즙의 고기 맛을 더 제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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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맛] 본아이에프, ‘보양식 시장’ 공략 박차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가 신규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을 론칭하며 보양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건강을 위해 특별한 날에만 찾던 보양식을 평범한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고안된 보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본아이에프는 고령화 사회로의 이행과 더불어 전 연령대에 걸쳐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건강한 음식에 대한 고객 수요에 대응해, 사계절 내내 건강한 외식 문화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 선보이는 대표 메뉴는 ▲흑염소탕 ▲흑염소전골 ▲흑염소편백찜 ▲능이삼계탕 ▲능이백숙 등이다. 먼저, 몽골 초원에서 100% 자연방목으로 자란 목초 흑염소 고기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대부분 농장형 사육방식으로 사료를 섭취한 흑염소 또는 호주산 백염소 고기를 사용하는 기존 흑염소 시장과 차별화를 두어, 드넓은 자연에서 목초를 먹고 자유롭게 방목되어 자란 흑염소를 사용해 그 풍미와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HACCP 인증과 할랄 인증을 획득한 몽골 현지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가공되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정 과정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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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옵서예~” 마포 레드로드에서 제주의 맛을 느껴보세요
마포구 레드로드에서 열리고 있는 ‘윈터 페스타 인(in) 레드로드’에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켓존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포구는 레드로드 R1 광장에 대형 에어돔을 설치하고 12월 22일부터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윈터 페스타 인(in) 레드로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는 음악회가 열리는 공연 무대와 수제 공예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 포토존 등이 조성됐다. 이와 함께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주 윈터 인(in) 레드로드’ 마켓이 설치돼 레드로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포구는 겨울과 어울리는 색다른 먹거리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업해 제주도 8개 업체의 현지 특산물 20여 종을 준비했다. 제주의 대표 과일을 이용한 청귤청과 한라봉차, 감귤과즐, 천혜향주스 등은 스테디셀러로 레드로드 방문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귤사믹과 제주감귤초, 감귤육포 등 평소에는 접할 수 없던 이색적인 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고사리소시지와 흑돼지떡갈비버거, 오메기떡 등 겨울철 간식과 제주 유래 생물 화장품, 비누, 입욕제 등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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