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올림픽파크에서 대한민국 수산식품 맛과 우수성 알린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수산식품 홍보

해양수산부는 1월 19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14일간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가 열리는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에서 수산식품을 홍보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회는 세계 청소년의 축제인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대회를 계기로 한국에 방문하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수출 전략품목인 ‘김’을 활용한 ‘김스낵’, ‘김부각’ 제품과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상품인 ‘오징어 스낵’, ‘어육소시지’ 등 제품을 전시하고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회도 개최한다.

 

 

또한, 정부가 인증한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인 ‘케이피쉬(K-Fish)’ 홍보물과 홍보 영상을 ‘영어’로 제작하여 배포‧상영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계인들이 우리나라 수산식품의 맛과 우수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올 한 해도 국제박람회, 무역상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청년 창업의 새 길, 익산 청년공유주방 2기 시작
익산시는 제2기 익산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이 영업을 개시했다. 청년공유주방은 익산역 앞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2층에 조성된 공간이다. 배달형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경쟁력 있고 역량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달까지 외식창업의 추세(트렌드)와 위생관리, 상권분석, 손익 관리 등 다양한 교육을 거쳐 제2기 청년공유주방에서 도전을 시작했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다코야키 전문점 '유니타코', 타르트 전문점 '이번주타르트', 버거 전문점 '버거익스프레스'를 매장을 비롯해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배달용기와 공공요금 등을 지원한다. 또한 매장·매출·고객관리 등 컨설팅도 지속해서 제공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익산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에서 청년들이 창업 성공을 향한 날개를 펼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기 청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매출견인 1등 공신! '안동국시' 비법 전수한다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이 오는 2월 6일(목) 에 진행된다. 이번 메뉴 전수교육은 <소호정식 안동 손국시>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와대 한식조리사 레시피 그대로 오는 2월 6일(목) ‘소호정식 안동국시'비법 전수한다 안동국시는 시원한 장국에 매끄러운 면발로 식감이 좋은데다, 고소한 양념과 소고기 고명이 어우러져 여름 입맛을 띄우기에 딱이다. 방송에서도 안동 특식으로 즐겨 다룬다. 국물은 맑고 담백한 다시마, 멸치국물 우린 것에 한우 양지머리 육수를 일정 비율로 섞어 우려내 깊고 맑은 맛이 일품이다. 콩가루를 넣어 탄력이 적은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육수부터 면 반죽까지 기술 노하우와 레시피 제공 실전음식 전수과정, 메뉴 게시 즉시가능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안동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