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단골 고객을 위한 VIP 멤버십 프로모션 공개

자사 앱 가입 고객 대상, 전년도 연간 누적 이용 금액 대비 등급별 혜택 제공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브론즈 4단계 등급에 따라 총 7,000명 회원 선정
등급별 아메리카노 교환권, 시즌메뉴ᆞ시즌디저트 교환권 차등 지급

컴포즈커피가 자사 앱 가입 고객 대상으로 전년도 연간 누적 이용 금액 대비 등급별 혜택을 제공하는 2024년 VIP 멤버십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컴포즈커피를 꾸준히 사랑해 준 단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획하여 진행된다. 멤버십 등급은 전년도 앱 누적 결제액에 따라 ▲다이아몬드(상위 100명) ▲골드(상위 900명) ▲실버(상위 2,000명) ▲브론즈(상위 4,000명) 4단계로 나누어지며, 총 7,000명의 회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VIP 멤버십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등급에 따라 아메리카노 교환권과 시즌마다 제공되는 시즌메뉴ᆞ시즌디저트 교환권이 차등 지급된다. 특히 가장 높은 등급인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컴포즈커피 한정 텀블러 △캡슐 커피 머신 및 컴포즈 캡슐 세트 △아메리카노 교환권 50장 △시즌메뉴ᆞ시즌디저트 교환권 각 10장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아메리카노 교환권의 유효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시즌메뉴 교환권의 경우 증정일로부터 1개월(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VIP 선정 여부 및 음료 교환권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2월 5일(월)부터 컴포즈커피 앱 삼중 택(왼쪽 상단)에서 VIP 선물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쿠폰이 확인되는 고객은 쿠폰 사용하기를 누른 후 팝업된 바코드를 가맹점에 제시하면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유의사항은 컴포즈커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컴포즈커피를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컴포즈커피 앱 회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포즈커피는 비대면 주문 선호 현상과 함께 메뉴 픽업 시간을 절감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2021년부터 자체 앱(APP)을 공식 론칭하고 운영 중이다. 컴포즈커피 앱은 가까운 가맹점 확인, 주문 픽업 서비스는 물론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 안내, 음료 선물하기 등의 부가 서비스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누적 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약 1,2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국회서 포항 대표 미식 콘텐츠 홍보 … 포항 미식 팝업홍보관 ‘호응’
포항시는 지난 24일부터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포항 미식 팝업홍보관을 호응 속에 운영하고 25일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만나는 포항미식 팝업홍보관 행사는 국회를 찾은 국회의원과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언론, 일반 시민들에게 포항 10味, 푸드테크, 시그니처 디저트 등 포항을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는 포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미식 분야) 가입 추진 홍보, 포항시 외식업 특화 거리 홍보, 포항 10味 시식 체험 등 포항 외식산업의 대표 정책과 특화 지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구성됐다. 등푸른막회·물회 등 ‘포항 10味’ 시식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며 포항 해양 미식의 특징과 맛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AI x FoodTech Zone’에서는 휴머노이드 조리 로봇이 관람객을 인식해 팝콘을 제공하는 시연이 진행돼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첨단기술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는 “포항이 지향하는 미래형 미식도시의 청사진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회 관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지역 디저트를 가볍게 소개하는 시그니처 디저트 존도 운영됐다. 흥해라 이팝(이바비 그린술빵), 해풍미당(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