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만월경, 예비 창업자에 ‘창업지원금 1천만 원’ 지원

내달 14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창업지원금 이벤트’ 실시
특별 사연 선정해 최대 3인까지 1천만원 상당의 창업지원금 제공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금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4일까지 만월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만월경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해당 영상에 창업을 희망하는 이유, 사업 계획 등 자신만의 사연을 자유롭게 써서 댓글로 남기면 된다. ‘만월경’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만월경은 특별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중심으로 심사를 거쳐 최대 3명의 지원자를 선정해 만월경 창업에 필요한 1천만 원 상당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만월경은 가맹비나 차액가맹금, 보증금 등 모든 가맹 관련 비용이 면제인 만큼 부담 없이 신청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9월 설립된 카페 만월경은 ‘맛볼 가치가 있는 커피, 머물 가치가 있는 공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고객 중심의 카페 브랜드다. 1인 1메뉴를 강제하지 않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외부 간식을 허용하며 전 좌석에 콘센트를 배치하는 등 언제든 누구에게나 ‘포근한 쉼터’가 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만월경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246개 지점까지 늘어 폭발적인 성장세뿐 아니라, 커피 맛과 브랜드 평가 전수조사(2021.2.~2023.12.)에서 95%에 달하는 긍정 평가로 브랜드 가치를 입증받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정읍의 ‘찐 맛집’...숨은 보석 찾기 시작
정읍시가 시민들과 함께 숨은 ‘찐 맛집’ 찾기에 나선다. 음식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시는 변화하는 음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숨어있는 찐 맛집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정읍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음식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먼저 20일부터 2월 말까지 ‘찐 맛집 찾기 온·오프라인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설문조사에서는 시민들이 추천하는 맛집, 선호 메뉴, 추천 이유 등을 묻는다. 설문 결과 상위 10개 맛집은 심사 과정에서 가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정읍만의 특별한 맛집 지도가 완성될 예정이다. 온라인 설문은 시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배포되는 ‘네이버 폼 설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설문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읍시지부에서 배부하는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어, 2월부터 11월까지는 시민들의 SNS 참여를 유도해 홍보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정읍 맛집 내돈내산 탐방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민들은 일반음식점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과 이용 후기를 개인 SNS에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