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는 콩 식품 전문가를 양성하는 ‘2023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Soy Food Master Program)’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년째 진행하는 ‘2023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Soy Food Master Program)’은 지난해 양성한 총 122명의 소이푸드 마스터에 이어 올해 새로운 콩 식품 전문가를 찾아 나선다. 소이 푸드 마스터 프로그램은 콩 식품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오하이오 대두협회(Ohio Soybean Council, OSC)와 미국 농무부(USDA)의 지원을 받아 주관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콩과 콩 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뿐만 아니라 식품 서비스 산업에서 콩 식품들이 더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품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영양사와 단체급식, 간편식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이수 후 인증 시험을 거쳐 소이푸드 마스터가 될 수 있다. 소이푸드 마스터 중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요리 연구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쿠킹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아워홈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고령자 저작 능력 개선 및 강화를 위한 훈련용 식품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공동 연구기관과 고령자의 저작 능력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개인별 저작 및 연하(음식을 씹어 삼키는 행위) 능력에 따른 맞춤형 식이설계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연구를 통해 고령자 저작 능력 기반의 단계별 훈련용 식품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고령자 선호 식품 조사를 바탕으로 식품을 개발하고 대량생산 공정 설계 및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고령자가 식품 기반 저작 훈련을 통해 저작 능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 단계는 ▲1단계, 영양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무스식’ ▲2단계, 저작 기능의 점진적 강화 및 영양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영양균형식’ ▲3단계, 고령자 저작 기능과 입마름 개선을 위한 ‘영양간식’까지 총 3단계로 저작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맞춤형 식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큐라움, 성남시니어혁신센터,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치의과대 등 분야별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구강의료기기 전문기업 큐라움은 모바일 기반 고령자 훈련법 매칭
4월부터 구미빵 베이쿠미 판매점을 확대, 영남의 대표 명산 금오산을 포함, 관내 8곳에서 판매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관광 기념품 판매를 본격화하고 갤러리카페 등을 통한 현장 판매로 시민들이 쉽게 접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베이쿠미는 베이커리와 구미의 합성어로서‘구미를 대표하는 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미시, 사)대한제과협회구미시지부, 구미상공회의소 등으로 구성된 T/F팀에서 지역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공동 개발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팥과 멜론 두 가지 맛이며 포장 상자와 종이 가방은 금오산을 그래픽 모티브로 하여 맛뿐 아니라 디자인도 일품이다. 지정 판매점은 금오산케이블카 편의점, 토프레소금오산점(원평동), 플라타너스(도량동), 코튼필드(남통동), 클라우든 커피 성리학점, 스마트무인판매기(구미시의회), 신라당베이커리(사곡동), 신라당베이커리(네이버쇼핑)로 온, 오프라인 총 8곳이다 구미시는 지난 3.31~4.2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고아웃캠프 페스티벌 팝업스토어에서 구미빵 베이쿠미 브랜드를 알렸으며 앞으로 신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지역을 방문하면 꼭 먹거나 구입해야 할 관광상
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사업’의 경영안정 컨설팅,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경영안정 컨설팅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경영, 브랜드·디자인, 기술, 법률, 지식재산권 등 필요한 분야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자를 상시 모집한다.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창의적 경영개선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참가할 소상공인을 모집한 이후 평가를 거쳐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지원분야는 제품 가치 향상, 판로 창출, 스마트 전환, 경영·기술 혁신, 법률 지원, 점포 개선 등이다. 특히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의 경우 선정된 소상공인이 보유한 아이디어의 고도화 및 실현을 위한 사업비를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체적 사례로는 판로 창출을 위한 SNS 마케팅 및 홈페이지 제작, 점포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신제품 및 메뉴 개발 등이 있다. 대동CMC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전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3월 23일과 24
‘한식요리를 한끼덮밥으로’ DRP푸드의 원조 한식퓨전요리 덮밥 브랜드 ‘꾸이한끼’가 오는 6일부터 ‘고기폭탄덮밥’ 2종을 새로 선보인다. 고기폭탄덮밥 시리즈는 꾸이한끼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덮밥 라인으로, 육식을 즐기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출시하게 됐다. 고기 중량만 300g이 들어가 웬만한 대식가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출시될 신메뉴는 ‘숙성우삼겹폭탄덮밥’과 ‘김치대패삼겹덮밥’ 두 가지다. 숙성우삼겹폭탄덮밥은 특제숙성간장양념을 넣어 직화로 구운 우삼겹이 밥 위에 가득 올라가 문자 그대로 고기폭탄덮밥의 정석을 보여준다. 김치대패삼겹덮밥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김치와 삼겹살을 듬뿍 넣고 DRP푸드의 특제매콤소스까지 가미, 흔히 먹어왔던 김치삼겹덮밥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풍미를 자랑한다. 또 프리미엄 덮밥임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1만원 초반의 가격대를 책정해 ‘가성비 요리덮밥’이라는 꾸이한끼의 정체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기존 ‘데리치킨마요덮밥’, ‘춘천닭갈비덮밥’ 등 주력 메뉴들도 인상 없이 7000원~8000원대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해 10대~20대부터 30대~40대 직장인들까지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DRP푸드 박상민 대표는
해양수산부는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에 참여할 24개의 수출기업과 ‘수산식품 선도조직 육성 사업’에 참여할 조직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은 해외 소비자의 입맞에 맞는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원물 중심의 수산물 수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참여기업은 해외 소비자의 수요에 맞춘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상품화하게 되며, 개발단계, 수출실적 및 성과 등에 따라 상품고도화 1·2단계, 특화상품개발 1·2단계 등 총 4단계로 구분하여 지원받는다. 올해에는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수출유망상품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했고, 총 43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24개 기업이 선정됐다. 해당 기업들은 기업규모 및 개발단계에 따라 배정된 예산 내에서 사업비의 80%,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향후 사업성과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대 4년까지 연속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산식품 선도조직 육성 사업’은 수산식품 품목별로 대표 선도조직을 육성하여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조직은 수산식품 수출기반을 마련하고 시장개척 등을 추진하게 되며, 수출역량과 조직의 규모에 따라 단년
탄산음료 시장에서 시작된 ‘제로 열풍’이 주류 및 식음료 업계 전반으로 옮겨 붙고 있다. 소주 등 각종 주류에 섞어 마시는 토닉워터도 무칼로리 제품이 각광받는가 하면 요리를 완성하는 소스류도 저칼로리, 저당을 앞세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맛은 맛대로 즐기면서 건강·다이어트 등의 부담은 덜고 싶어하는 소비자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지난 2021년 6월 출시한 무칼로리 칵테일 믹서 ‘진로토닉제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배 뛰어올랐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두드러진 저칼로리, 저도수 주류 선호 트렌드에 맞춰 국내 최초의 무칼로리 토닉워터로 소비자 잠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전략이 적중한 셈이다. 진로토닉제로는 진로토닉워터의 45년 레시피 기술력으로 고유의 맛과 향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까지 낮췄다. 진로토닉제로 1개 페트(300mL)의 열량은 10kcal에 불과하여 식약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무칼로리, 칼로리 제로(100ml당 4kcal 미만 시 무칼로리)에 해당한다. 설탕 비중이 큰 커피믹스도 당류 함량을 낮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으로확인된 모든 식품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한 결과, 2개 제품에서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즉시 압류하고 관할 지자체에 회수‧폐기할 것을 요청했다.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변형생물체*(Living Modified Organisms, 이하 LMO)로 확인됨에 따라 식약처는 지난 3월 26일 22시를 기점으로 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사용한 모든 가공식품에 대해 즉시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했다. 이어서 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품목제조보고*한 234개사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실제 생산 여부, 제조‧유통 과정의 재고량 등을 확인했으며, 소비(유통)기한이 남아있는 76개사 108개 제품을 수거하여 미승인 호박 유전자 확인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된 2개 제품을 신속히 압류 등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또는 유통업자는 즉시 구입처 또는 제조업체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검사 결과 불검출 제품에 대해서는 잠정 유통‧판매 중단을 해제했다. 참
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광주예술여행 홍보에 나선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4월7일부터 7월9일까지 광주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재단, 더현대서울과 함께 3월31일부터 4월9일까지 10일 간 더현대 서울 지하1층에서 ‘광주예술여행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서울 방문객과 외국인 등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광주비엔날레 홍보와 광주예술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비엔날레 사전 예매와 주요 파빌리온 및 예술여행지를 코스로 안내한 예술여행 홍보존 ▲여행친구 오매나와 함께 떠나는 광주예술여행 체험존 ▲시티투어 등 광주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존 등으로 꾸며졌다. 비엔날레 입장권은 오는 4월6일까지 사전 예매하면 어른 1만2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최대 40%까지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광주관광재단에서는 더현대서울 주요 내방객인 MZ세대를 겨냥해 팝업스토어 디자인을 오매나 캐릭터로 꾸며 다양한 포토 스팟을 제공하고, 팝업스토어 SNS인증샷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TX내일로 승차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오매나 굿즈 등 다양한 기념품을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0일 청년과 중장년이 각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직업을 개척한 사례를 담아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를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2030, 5060세대 각 10명, 총 20명의 직업사례가 수록되어 있으며 ▲ 하는 일, ▲ 창직의 계기, ▲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로서 보람과 애로사항, ▲ 꿈과 목표, ▲ 창직 희망자에게 전하는 고려사항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고 있다. ▶『함께 할 미래 for 2030 창직사례집』: 전공, 관심 분야, 시장수요 등을 반영하여 콘텐츠, 여행, 스포츠, 은둔 청년 등과 관련한 직업의 창직 사례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 자신감 넘치는 인생 3모작을 위해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로운 길을 모색하거나 젊은 시절 못다 이룬 꿈을 새로운 직업과 연계한 창직 사례 이들은 단순히 아이디어 차원이 아니라 실제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업무의 확장성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거나 해당 직업 종사자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청년의 혁신성과 창의성, 중장년의 노련함과 일 경험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종사하는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4월 1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룸에서 ‘2023 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는 현재 이슈화되는 콜드체인 동향과 더불어 △최신 콜드체인 스마트 ICT 기술 △설비/장비 △냉매 △모니터링 △친환경 콜드체인 유통물류 솔루션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 4월 18~21일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 2023)과 동시 개최돼 콜드체인 업계 관계자들의 정보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필(必)환경시대를 위한 콜드체인 냉각장치 신기술’을 주제로 한국마이콤이 온실가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프레온 냉매 사용을 지양하며, 친환경 자연 냉매를 사용한 최신식 냉각장치 등을 다룬다. 이어 엠투클라우드가 ‘품질보증을 위한 콜드체인 규정 이행 증명’을 주제로 기존의 온도 모니터링의 해킹 및 네트워크 오류와 같은 품질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품질보증 규정 이행 증명 기술과 COVID-19 백신 통합 물류 시스템 성공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다함께 차차차’를 주제로 한 다례시연과 차회 행사에 참여할 차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전국 차인들의 엑스포 행사 참여를 장려하고, 행사장 내 관람객에게 차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상시 찻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4월 7일까지 참가 단체 신청을 받는다. ‘다함께 차차차’는 다례시연과 차회로 구성되며, 차 단체에서는 하나의 분야 또는 두 가지 분야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다례시연 부문 20팀과 차회 부문 600자리(테이블) 내외이나 신청 현황과 행사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조직위는 신청서와 신청 시 제출한 다례시연 영상, 차회 사진 등으로 심사를 거쳐 참여 단체를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체는 조직위와 협의해 엑스포 행사 기간 중 제2행사장(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조직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작성해 행사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양식 및 자세한 내용은 엑스포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다례시연을 관람하거나 찻자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일정은 추후 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행
도시청년이 농촌에 내려와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추진한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이 청년 창업기업들의 성과로 이어져 주목받고 있다. 2019년 11월 경상북도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창업한 청년기업 ‘마주(maJu)’는 친환경 먹거리와 지역상생 우수기업, K-푸드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새송이버섯을 얇게 잘라 건조한 제품을 만드는 마주는 2020년 김천시 봉산면에 100㎡(30평) 규모의 생산시설을 짓고, 같은 해 9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을 취득했다. 2021년 10월부터 제품을 시장에 선보여 2021년 2천만원, 2022년 4천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억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일프리 버섯스낵 식품기술대상 동상 수상, 오사카 국제식품산업대전 출품 쾌거 친환경인증(무농약)과 우수농산물관리(GAP)인증을 받은 새송이버섯으로 만든 제품인 ‘버섯스낵 바삭 오리지널(VASAC CRISPY ORIGINAL)’은 기존 유탕처리한 칩과 달리 오일프리공법을 통해 유사품목 대비 칼로리를 최대 5배가량 낮춘 제품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인기가 높다. 밀 대신 쌀을 첨가해 글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의 예약이 순항 중이다. 오는 4월 1일부터는 6월까지의 모든 객실 예약이 가능하며 매월 1일에 3개월간의 예약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검색창에 ‘쉴랑게, 가든스테이, 정원박람회’ 등 주요 키워드를 검색하면 원하는 숙박 예약 채널 페이지로 연결되고, 가든스테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쉴랑게 누리집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쉴랑게는 ‘쉼, 오래도록‘이라는 뜻으로 조용하게 쉬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듯이 쉴랑게에 오시는 고객에게 최상의 웰니스(well-being + happiness + fitness)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으로 쉴랑게의 음식을 빼놓을 수 없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음식과 서비스가 쉴랑게 고객 전용으로 준비되어 있다.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는 순천의 제철 식재료가 풍성하며‘순천만찬’, ‘순천만아침’, ‘순천만참’은 그 자체로 브랜드다. ‘순천만찬’은 체크인한 첫날의 저녁 식사로 미나리, 꼬막, 맛조개 등 순천의 싱싱한 제철 식재료를 해산물 편백찜과 닭구이, BBQ, 각종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이어지는 수제 칼국수는 순천
인천 동구가 브랜드빵을 출시한다. 동구는 야구공빵을 비롯한 홍국쌀소금빵, 강화쑥소금빵, 홍국크랜베리크림치즈빵, 강화쑥앙버터소금빵 등 5종의 브랜드빵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야구공빵은 야구공 모양에 생크림을 듬뿍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자랑하며, 홍국쌀소금빵과 강화쑥소금빵은 일반 소금빵과 달리 밀가루보다 쌀가루 함량이 높아 고소하고 단백,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구공빵, 홍국쌀소금빵, 강화쑥소금빵 등 3종의 브랜드빵은 화수동 ‘브레드파파(운교로6)’에서 개당 2,5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화평동 ‘앤드아워(수문통로27)’에서는 야구공빵과 추가 개발한 홍국크랜베리크림치즈, 강화쑥앙버터소금빵 3종을 개당 2,500~3,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브레드파파는 동구에서 19년간 운영한 토박이 제과점으로 빵 맛이 부드럽고 맛있어 입소문으로 유명한 지역 빵집 중 하나다. 또 앤드아워는 동구 지역 내 초대형 카페로 가족과 친구 단위로 멋진 인테리어를 감상하며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객석을 갖추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년 동안 준비한 동구 브랜드빵을 드디어 구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체계적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