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로그(대표 이준석)는 지트와 협업하여 대전 빵지순례 ‘빵잘알 테스트’ 를 오픈한다. 대전 빵지순례는 대전관광공사에서 관광기업 간의 상생·협업을 통한 새로운 관광상품·서비스·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한 2022 대전세종관광협업프로젝트 선정 사업이다. 대전 빵지순례 홈페이지(https://www.ppangroad.com)에 접속하여 빵잘알 테스트에 참여 시 대전 성심당 빵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전의 추천 빵집 핫플레이스 목록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빵잘알 테스트는 ASMR과 흐릿한 영상 힌트를 통해 대전의 대표 빵집 5곳의 대표 빵을 추리하는 게임으로 자신의 빵잘알 등급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대전 빵지순례 ‘빵잘알 테스트’를 오픈한 이준석 대표는 “대전은 빵순이, 빵돌이의 성지와 같은 곳으로 성심당을 비롯해 유명 빵집들이 즐비한 지역이다. 빵잘알 테스트를 통해 대전 유명 빵집의 대표 빵을 알아보고, 많은 사람들이 대전의 빵집을 방문하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위테이블의 동네 반찬가게 배달 앱 서비스 ‘오늘반찬’이 동네 반찬가게를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정기 배달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늘반찬의 정기 배달 서비스는 동네 반찬가게에서 식단제로 구성한 세트 반찬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한 달 단위로 최소 4회 이상 주문하면 배달비 없이 받을 수 있다. 동네 반찬가게에서는 하루 약 50종 이상의 반찬을 정기적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다. 그간 단골 고객의 경우 주 2회 정도 찾고 있기 때문에 정기 배달 서비스가 필요했다. 다만, 소규모 자영업 형태가 대부분인 동네 반찬가게의 특성상 정기 배달에 대한 주문과 배달을 처리할 시스템이 부재했다. 송파구 전역에서 정기 배달 서비스 시작 소비자 요구 따라서 과일 및 정육도 추가 계획 오늘반찬이 새로 시작한 정기 배달 서비스는 우선 송파구에서 제공되며, 수개월 내로 서울 전역 및 주요 신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오늘반찬 앱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 이용할 수 있다. 위테이블 담당자는 “최근 식재료 원가 상승 및 배달비 상승 등으로 동네 반찬가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단골 장사가 많고, 당일 판매분을 미리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가게 특성상 정기
한국을 비롯하여 대만, 홍콩,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9개국에 TV, 유튜브, OTT 채널을 통해 방송 부산시는 부산의 미식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그려낸 'The Palate of City;Busan'(미각의 도시:부산)이 TV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등을 통해 아시아 19개국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와 함께 제작한 이번 영상은 부산의 음식을 외국인 진행자의 관점에서 4편의 에피소드 형태로 구성됐으며, 부산의 미식에 역사와 사람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함께 담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영상은 각 25분 분량으로, 길거리 음식인 토스트와 비빔당면, 해산물, 눈꽃붕장어회, 한우, 디저트&커피 등 음식의 다채로움과 현장의 생동감을 담아 부산의 미식을 매력적으로 전달한다. 11월 4일부터 12월 중순까지 히스토리 채널, 티빙, 애플TV, 훌루 등을 통해 대만,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총 19개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인 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미국)’의 2023년 세계 최고 여행지 25에 부산이 선정되어 커피와 맥주 등 부산의 미식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며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새로운 버거 메뉴로 ‘골든까르보버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골든까르보버거’는 입 안에서 펼쳐지는 이탈리아 미식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고소한 풍미가 가득 퍼지는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를 버거에 담은 메뉴다. 베이컨이 가득한 화이트크림소스에 고소한 반숙 계란과 풍부한 육즙의 통닭다리살의 조합으로 색다른 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파스타의 맛을 버거로 느낄 수 있어 평소 크리미한 소스를 좋아하거나 신선한 버거를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KFC는 골든까르보버거 출시 기념으로 신메뉴가 포함된 팩 메뉴도 구성해 판매한다. 팩 메뉴는 골든까르보버거와 스콜쳐버거베이직, 텐더(4조각), 코울슬로, 콜라로 구성된 ‘차오팩’과 골든까르보버거, 트위스터, 블랙라벨(2조각)로 구성된 ‘그라치아팩’이다. 이들 팩 메뉴는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딜리버리로도 골든까르보버거와 타워버거, 블랙라벨(2조각), 닭껍질튀김, 콜라로 구성한 ‘알찬신메뉴팩’을 구매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새롭고 신선한 버거 메뉴를 만들기 위해 이탈라아 전통 까르보나라와 다리살 필렛, 반숙 계란을 넣은 버거를 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술 품질인증제 홍보를 위한 누리집을 사용자 중심의 화면구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누리집 개편은 최근 엠제트(MZ) 세대의 우리술에 대한 관심 증가와 연예인의 주류시장 진출 등으로 우리 술이 인기를 끌면서 술 품질인증품에 대한 홍보와 정보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술 품질인증제 누리집은 2014년 누리집을 만든 이후 처음 이루어진 개편으로 주 화면부터 술 품질인증을 받은 인증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시각화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이전에 제공하지 않았던 지역별, 인증유형별, 주종별, 인터넷 구매 가능 여부 등 다양한 검색기능을 추가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인증품 정보를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제작했고 제품명과 인증번호를 통해서도 제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술 제조업체에서 술 품질인증을 받고 싶은 경우 ‘술 품질인증품 제도’ 화면에서 술 품질인증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인증에 필요한 관련 법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국가법령정보센터로 바로 연결했으며 술 품질인증제도 절차를 도식화하여 술 품질인증을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게 했다. 농관원은 술 품질인증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제고와 인증품의
부산 벡스코가 뜨겁다. 오는 12일까지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개최된다. 부울경지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후원하는‘2022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은 부울경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 홍보·가맹점 유치 기회 제공, 부산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외식(한식·중식·일식), 치킨, 피자, 도시락, 분식, 샐러드 등 프랜차이즈, 카페·베이커리, 패스트푸드, 주점, 디저트, 뷰티, 일반식품 및 반찬, 서빙로봇, 프랜차이즈 관련 협력업체, 렌탈 등 총 10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또한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를 위한 최신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마케팅·창업·상권·법률·노무 등의 창업 세미나를 박람회 기간 3일 동안 진행한다. 박람회 첫날인 10일에는 ‘프랜차이즈 성공 창업에 필요한 필수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팀엠에스 김강헌 대표가, ‘나만 알고 싶은 가맹점 프랜차이즈 창업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김현 골목창업 인싸맨이 각각 마케팅과 창업 관련 주제 발표와 세미나를 진행했다. 11일에는 박민구 두드림창업연구소장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매장 입지전략’, 민유식 FRM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 ‘엔도스’를 론칭하고 멀티비타민, 유산균, 밀크씨슬 등 제품 8종을 선보인다. 브랜드명 엔도스는 ‘필요한 만큼’에 ‘복용량, 투여, 1회분의 양’을 의미하는 ‘Dose’를 결합해 ‘우리 몸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 성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콜마비앤에이치와 협업을 통해 제조한다. 엔도스만으로도 충분한 하루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원료 배합에 공을 들였다. 영양성분 함량 역시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성인 일일 상한 섭취량에 맞춰 설계했다. 컬리는 건강기능식품도 ‘식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엔도스 제조를 마친 후 물류센터를 거쳐 고객이 받아보는 순간까지 전 과정을 풀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신선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대표 상품인 ‘멀티비타민 미네랄 21 올인원’은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8종을 세심하게 설계한 상품이다. 이승우 컬리 생활팀 MD는 “컬리의 기준으로 컬리답게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도스’는 고객이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하는 고민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오롯이 담아낸 함량과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언제나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건강
경상북도는 올해 10월 기준 경북 농식품 수출액이 6억7964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억8천545만불 대비 40.0%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신선농산물이 사과 81.3%, 복숭아 52.6%, 딸기 33.7%, 선인장 20.2% 증가했고, 가공식품은 일본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붉은대게살이 33.3% 증가, 곡류 24.2%, 음료류 15.0% 등이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코로나19 상황의 완화에 따라 동남아시아로의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태국 114.1%, 대만 60.0%, 베트남 53.5%, 홍콩 48.5% 증가했다. 경북도의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인 6억4천만불을 달성한 가운데 지속해서 성장해가고 있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이미 지난해 실적을 초과 달성해 올해도 역대 최고 농식품 수출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가 이러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캐나다, 베트남, 홍콩, 필리핀, 싱가폴에 해외상설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지원과 더불어 적극적인 해외홍보전략을 펼친 결과라고 보고 있다. 또 동남아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해외시장 다변화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미국 남부지역 대표 버거 브랜드 ‘파파이스’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지 2년여 만에 복귀다. 파파이스 강남역점 매장 관계자는 "아직 그랜드 오픈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1월말 또는 12월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산업 전문기업 ‘신라교역’이 사업권을 따내며, 넌럭셔리어스컴퍼니를 설립하고 파파이스를 론칭했다. 파파이스의 국내 복귀 첫 매장은 강남역점이다. 현재 파파이스는 제품 제조 등을 담당할 매장 인력은 물론 구매팀과 시설팀, 점포개발팀 등 본사 직원들의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1994년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했던 ‘파파이스’는 한때 매장 수 200개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2020년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했다. 파파이스를 운영했던 TS푸드앤시스템은 당시 브랜드 매각을 추진했으나 상황이 어려워지며 결국 사업 종료를 선택했다. 신라교역은 미국 남부 문화를 접목한 파파이스만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대표 버거 브랜드 파파이스의 국내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과 bhc가 최근 론칭한 '슈퍼두퍼' 등 글로벌 버거 브랜드간 경쟁일 치열한 강남역 일대에서 파파이스가 어떤 경쟁력을 보여줄지
이동막걸리를 내세운 모던한식주점 브랜드 ‘애주당’이 론칭한다. 포천이동막걸리 제조사이자 애주당의 모회사 이동주조1957은 애주당이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매장을 열고 11월 11일 정식 영업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애주당 연남점은 2020년 오픈한 ‘하루의 이막’ 건대점과 올해 초 오픈한 ‘디이막(The EMAK)’ 성수점의 실험 매장을 거쳐 그간 집약된 경험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첫 매장이다. 팬데믹으로 웅크리고 있던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는 시점에 맞춰 추가 직영점 운영과 가맹사업까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동막걸리, 공간으로의 변주 애주당은 ‘변주’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포천 여행을 통해 만날 수 있었던 이동막걸리를 서울 도심 한복판 공간을 통해 경험하는 변주다. 변주의 테마는 공간에 다양한 형태로 묻어난다. 클래식한 매장 바깥 파사드를 거쳐 내부로 들어서면 모던한 막걸리 랩(lab) 형태의 인테리어가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는 전통의 재해석으로 미래를 잇는다는 이동주조1957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1957년 포천 이동에서 시작된 이동막걸리의 술에 대한 고집과 열정은 본질을 담은 이름, 애주당(愛酒堂)으로 귀결된다. 애주당 담당자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이 11월 1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스무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박람회로, 126개 기업이 참가해 총 582명의 해외 일자리 주인공을 찾는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일대일 현장·화상면접 △월드잡 토크 콘서트Ⅱ 등 취업 성공을 위한 정보제공부터 면접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구직자들이 다양한 공단의 해외취업지원사업을 확인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월드잡플러스 홍보관도 운영한다. 126개 해외구인기업 중 48개 사가 방한하며, 나머지 기업들은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한국 구직자들을 만난다. 연 매출 1억 달러 이상 대형 기업도 30개 사가 참가한다. 사전 주선된 1천 건 이상의 면접뿐만 아니라 현장 신청을 통해서도 면접이 이루어지며, 이틀간 약 2천여 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53개 사로 가장 많은데, 2년 반 만에 한일 간 입국 제한 빗장이 풀리면서 IT·관광업계를 중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월 9일 14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9층,아카데미홀)에서 8시간 추가근로제를 사용하는 음식업, 유통업, 제조업 사업장의 사업주, 근로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말 종료 예정인 30인 미만 사업장 대상 8시간 추가근로제의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할 수 있도록 '근로기준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7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대통령 주재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엄중한 경제 여건 속에서 극심한 인력난을 겪는 영세사업장의 어려움을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8시간 추가근로제의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은‘민생대책’추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8시간 추가근로제는 2018년 7월부터 적용된 주 52시간제 시행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당시 도입됐다. 50인 미만(5∼49인) 사업장은 작년 7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됐지만, 이 중 30인 미만 사업장은 영세성, 인사‧노무관리의 취약성 등을 고려하여 올해 말까지 주 52시간에 더하여 1주 동안 8시간 추가 연장근로를 할 수 있도록 보완 장치를
국내 소비자가 가장 사랑하는 치킨 브랜드는 어디일까.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등 총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14개 치킨 브랜드의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교촌치킨'이 지난 3분기 국내 14개 치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교촌치킨(대표 윤진호) ▲푸라닭(대표 장성식) ▲BHC치킨(대표 임금옥) ▲BBQ치킨(대표 이승재) ▲굽네치킨(대표 정태용) ▲노랑통닭(대표 최명록,송민규) ▲네네치킨(대표 현철호,현광식) ▲처갓집양념치킨(대표 신동욱) ▲페리카나(대표 양희권) ▲자담치킨(대표 백성재) ▲지코바치킨(대표 구민) ▲바른치킨(대표 이문기) ▲60계치킨(대표 장조웅) ▲깐부치킨(대표 김승일) 등이다. 교촌치킨은 7월부터 9월까지 3만4,709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제품속성' 연관 키워드 분석에서 '허니 콤보'가 6,574건을 차지하며 가장 높았다. 2위는 3만4,529건을 나타낸 푸라닭이 차지했다. 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VIETRF 2022)’에 참가해 총 216회 상담, 6475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VIETRF(Vietnam International Retailtech & Francise Show) 박람회는 베트남 최대 프랜차이즈 산업 전시회로,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 박람회로 재개돼 한국뿐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130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와 특색있는 외식 메뉴들을 선보였다. 공사가 운영한 한국관에는 치킨, 떡볶이, 생맥주, 부대찌개 등을 취급하는 국내 우수 외식 프랜차이즈 7개 사가 참가했으며, 박람회장에 모여든 현지 외식업 관계자들에게 K-외식 프랜차이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현장 상담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시켰다. 특히, 치킨 조리 로봇 시연 등 푸드테크 홍보관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푸드테크 기술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현지인의 입맛에 맞춰 바삭하고 매콤하게 조리한 치킨을 현장에서 맛볼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진행해 바이어와 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이 하루 1잔 이상 커피를 마시고 한 달 평균 커피 구입비로 10만3978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발간한 월간소비자 10월호에 따르면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홈카페 소비자 인식 및 지출비용 조사’ 결과 응답자 75.8%는 하루 1회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일주일에 5∼6회’(12.2%), ‘일주일 3∼4회’(8.0%), ‘일주일 1∼2회’(4.0%) 순으로 나타났다. 커피 구입비 비중으로는 전문점 커피가 40.5%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캡슐커피, 원두커피, 드립백’과 ‘배달앱’이 각각 36.4%, 25.5%였다. 특히 4명 중 3명은 가정에서 캡슐커피 머신을 이용했다. 이들 중 75%는 커피머신 구입 후 커피 음용 빈도·양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44%는 커피머신 구입 후 커피 관련 외식비 지출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커피머신 가격은 최저 6만4000원대부터 최고 288만원대까지 성능 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은 전자동, 반자동, 캡슐 머신 순으로 높았다. 원두 가격은 100g당 최저 1290원부터 최고 1만2300원까지 차이가 났다. 소비자단체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