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반찬가게 배달 앱 ‘오늘반찬’, 정기 배달 서비스 오픈

배달 앱 서비스 ‘오늘반찬’, 동네 반찬가게도 정기 배달 가능한 시스템과 배달 서비스 제공

 

위테이블의 동네 반찬가게 배달 앱 서비스 ‘오늘반찬’이 동네 반찬가게를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정기 배달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늘반찬의 정기 배달 서비스는 동네 반찬가게에서 식단제로 구성한 세트 반찬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한 달 단위로 최소 4회 이상 주문하면 배달비 없이 받을 수 있다.

 

동네 반찬가게에서는 하루 약 50종 이상의 반찬을 정기적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다. 그간 단골 고객의 경우 주 2회 정도 찾고 있기 때문에 정기 배달 서비스가 필요했다. 다만, 소규모 자영업 형태가 대부분인 동네 반찬가게의 특성상 정기 배달에 대한 주문과 배달을 처리할 시스템이 부재했다.

 

 

송파구 전역에서 정기 배달 서비스 시작

소비자 요구 따라서 과일 및 정육도 추가 계획

 

오늘반찬이 새로 시작한 정기 배달 서비스는 우선 송파구에서 제공되며, 수개월 내로 서울 전역 및 주요 신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오늘반찬 앱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 이용할 수 있다.

 

위테이블 담당자는 “최근 식재료 원가 상승 및 배달비 상승 등으로 동네 반찬가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단골 장사가 많고, 당일 판매분을 미리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가게 특성상 정기 배달 서비스는 동네 반찬가게의 매출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반찬 시장은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 반찬 시장은 5조원 규모가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위테이블은 동네 반찬가게 배달 앱, 오늘반찬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반찬은 동네 반찬가게의 당일 배달, 정기 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동네 반찬가게의 반찬을 무료로 배달받거나, 정기 배달 받아보세요. 집밥이 풍성해진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