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신선식품 전문 온라인 몰 ‘더반찬&’이 여름 제철재료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6종을 8월 말까지 한정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HMR 6종은 더반찬& 셰프들이 여름에 나는 식재료를 엄선해 손수 조리한 반찬 제품으로, ‘양배추호박잎쌈세트’, ‘도토리묵사발’, ‘메밀소바’, ‘미역오이냉국’, ‘열무비빔밥재료믹스’, ‘우뭇가사리냉국’ 등으로 구성됐다. ‘양배추호박잎쌈세트’는 제철 식재료인 호박잎과 국산 양배추를 부드럽게 삶아 특제 양념장과 함께 즐기는 여름철 별미 제품이다. ‘도토리묵사발’은 도토리묵과 각종 야채가 시원한 육수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다. ‘메밀소바’는 메밀 향 가득한 생면과 쪽파, 생와사비, 무, 김 등이 함께 구성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미역오이냉국’은 입맛을 돋우는 대표 여름 음식으로 새콤한 국물에 아삭한 오이와 당근, 미역 등이 들어 있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열무비빔밥재료믹스’는 여름이 제철인 열무와 오이, 부추, 호박볶음 등 건강한 식재료들로 구성돼 든든한 한 끼로 활용하기 좋다. ‘우뭇가사리냉국’은 여름 제철 해조류 우뭇가사리를 활용해 감칠맛이 있으며, 열량이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2022년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58.3포인트) 대비 0.6% 하락한 157.4포인트를 기록했다. 3월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곡물 및 육류 가격지수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유지류, 유제품, 설탕 가격지수는 하락했다. 2022년 5월 곡물 가격지수는 2022년 4월(169.7포인트)보다 2.2% 상승한 173.4포인트를 기록했다. 밀은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주요국의 작황 부진에 더하여 인도의 수출제한 조치가 발표되면서 가격 상승세를 유지했다. 옥수수는 미국의 작황 일부 개선, 남미의 수확기 도래 등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쌀 가격은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유지류의 경우, 전월(237.5포인트)보다 3.5% 하락한 229.3포인트를 기록하였다. 팜유는 인도네시아의 수출제한 조치 해제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했으나, 수출 전망이 불확실하여 하락 폭은 제한적이었다. 해바라기씨유는 우크라이나의 물류 정체로 재고가 축적되며 가격이 하락했고, 대두유, 유채씨유도 최근 가격 상승으로 수입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육류의 경우, 전월(121.4포인트)보다 0.5%
국내 최초로 시도돼 가장 오랜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품산업 전시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SEOUL FOOD 2022’(이하 서울푸드)가 오는 7일부터 나흘 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푸드’는 킨텍스와 코트라, 인포마마켓이 공동 개최하고 품업계 최초, 최장,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올해는 ‘초(超)편리, 푸드테크,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높아진 인건비로 인해 외식업계 새로운 일손으로 등장한 서빙로봇 등 시대 상황을 반영한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베어로보틱스의 서빙로봇 ‘서비’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무인로봇 카페플랫폼이 식품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초편리, 푸드테크, 지속가능성' 키워드 주목 국내 식품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는 서울푸드는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GFTT2022)’와 ‘서울푸드 어워즈’, ‘라이브커머스 판매대전’, ‘코트라 60주년 및 서울푸드 40주년 아카이브 전시관’,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식품종사자들에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근 킨텍스 부사장
“윤석열 대통령이 미식가라면 프레즈 오바마 버거와 쿠키앤 크림 쉐이크를 맛봐야 한다. 최고의 버거는 여기다.” ‘오바마 버거’, ‘대통령의 버거’로 알려진 미국 버거브랜드 굿스터프이터리(이하 GSE) 창업자가 맛있는 음식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한국의 새 대통령에게 자사 버거 인기 메뉴를 권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GSE는 2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달 31일 한국 첫 매장인 강남점을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 매장은 세계 최초로 매장 내 스마트팜인 GT팜 도입을 통해 갓 수확한 신선한 채소와 안심 재료 사용에 미국 유명 스타 셰프가 만든 레시피로 최상의 프리미엄 쉐프버거를 선보인다. 그랜드 오프닝 일정에 맞춰 미국 본사 관계자들은 한국 1호점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창업주인 캐서린 맨델슨 COO(Chief Operating Officer)와 남편이자 써니사이드 레스토랑 그룹의 대표 하비 맨델슨씨, 미쉐린 맨델슨 부대표, 파나지오티스 아시마코폴루스 쉐프 등 브랜드의 주요 인물이 오리지널 메뉴 구현 등 디테일을 챙기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왔다. 지난달 30일 국내 취재진과 만난 캐서린 맨델슨 창업자는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이 와서 즐
국내 최다 이용자를 보유한 명품 조각 투자 플랫폼 '트레져러'는 5월 27일 공개한 ‘맥캘란 파인앤레어 위스키 1991년’ 상품이 오픈 1분 만에 판매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트레져러는 자산가만의 소유물이었던 명품 시계, 파인 와인, 레어 위스키 등 고가의 수집품을 최소 1000원 단위부터 분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명품 조각 투자 플랫폼이다. 트레져러는 2021년 7월 조각 투자 서비스를 오픈해 로마네꽁티, 롤렉스, 파텍필립, 데미안 허스트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비롯한 총 54개의 블루칩 상품을 조각 모집했다. 이 가운데 21개 상품이 매각됐으며 평균 수익률은 14%, 최고 수익률은 42.1%를 기록했다. 트레져러를 설립한 김경태 대표는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LG전자 선임연구개발원으로 근무하며 머신러닝을 연구한 공학도 출신이다. 트레져러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크롤링 모델을 활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옥션 △직거래 사이트 △커뮤니티에서 하루 100만건이 넘는 세컨핸즈 물품의 거래 데이터를 크롤링해 객관적인 시장 가격 데이터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된 맥캘란 파인앤레
올해 하반기, 종로 청년들은 함께 모여 장을 보고 요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종로구가 1인가구 청년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추진 예정인 '나홀로 청년 장바구니 지원사업' 참여자를 찾는다. 서울시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구에서는 청년뿐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 이에 관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장보고 데이 프로젝트 △나만의 1인분 레시피 공모전 △1인요리 쿠킹클래스 강좌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보고 데이 프로젝트’는 청년 1인가구가 2~4명으로 모임을 구성해 7~10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대형마트 휴무일)에 관내 전통시장 27개소에서 장을 보면 금전적 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수증 사진 등을 증빙자료로 제출 시 회당 100명씩 총 8회에 걸쳐 800명에게 인당 5천원부터 최대 1만 5천원까지 종로사랑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준다. 누적 구매액이 많은 참가 모임에게는 원데이 쿠킹클래스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식재료로 1인 요리를 만들고 인기
지난해 12월 서울 관악구의 테스트 매장을 열었던 더본코리아의 ‘빽보이피자’가 배달 및 포장 선호도가 높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가맹 1호점 ‘까치산역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가맹점 사업에 나선다. 백종원 피자로 화제가 되고 있는 ‘빽보이피자’는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토핑을 얹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로, 최소 1~2인이 운영 가능한 소규모 포장·배달 전문 매장으로 기획됐다. 약 1년간의 기획 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배달 수요가 높은 서울 관악구에 테스트 매장을 오픈했으며, 매장 운영 및 메뉴 구성 등 면밀한 현장 테스트를 거쳐 첫 가맹점을 오픈했다. 빽보이피자는 기존 테스트 매장 운영을 통해 사이즈와 도우 퀄리티를 개선했으며 지난 4월 신메뉴 3종을 추가 출시하여 총 6종의 메뉴를 판매 중이다. 메뉴는 △울트라 빽보이피자 △허리케인 포테이토 △슈퍼 빽보이피자 등이다. 빽보이 피자의 모든 메뉴는 10인치(레귤러)와 13인치(라지) 2가지 사이즈로 판매되며, 모두 1만 원대의 가성비로 소비자를 공략한다. 또 빽보이피자는 시스템화된 주방 체계와 이동 동선을 고려한 매장 구조를 갖춰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메뉴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라운지랩(대표 황성재)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 및 가능성을 검증받은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전문가 심사단과 국민 심사단이 참여하는 평가를 통해 기술 혁신성, 성장 가능성을 판단해 최종 선정된다. 라운지랩은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푸드 리테일 시장부터 일상 공간까지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무인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등 F&B 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새로운 식음료 경험을 제공하는 푸드 리테일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2020년 3월 로봇 협동 카페 ‘라운지엑스’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라운지랩은 현재까지 약 100억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직접 개발한 3종류의 자동화 푸드 로봇 시스템을 통해 10여개의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0년 초 5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올해 80여명 규모로 확장되는 등 신규인력 고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현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6월 신메뉴 ‘치즈 닭갈비 덮밥’ 2종을 수량한정으로 출시한다. 한솥의 신메뉴 ‘치즈 닭갈비 덮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메뉴인 닭갈비를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다. 부드러운 닭다리살에 치즈 더한 퓨전 메뉴로 MZ세대 취향 공략 모짜렐라, 체다, 고다 등 황금비율로 배합한 100% 자연산 치즈로 풍미 가득 매콤하고 달콤한 특제 고추장소스에 큼직한 닭다리살만 사용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닭갈비 덮밥 위에 모짜렐라, 체다, 고다 치즈로 구성된 3가지 종류의 자연산 치즈를 더해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입맛을 고려했다. 신메뉴 ‘치즈 닭갈비 덮밥’은 매운 정도에 따라 2종으로 구성됐다. 한 입만 먹어도 스트레스가 풀릴 수 있도록 화끈한 매운 맛이 일품인 ‘핫 치즈 닭갈비 덮밥’과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 덮밥’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종 모두 5,900원이다. 치솟는 외식 물가 속 높은 가성비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이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한솥 관계자는 “황금비율로 배합한 3가지 종류의 치즈를 더한
영등포구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능력을 제고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비대면 ‘소기업소상공인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사)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최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첫 문을 연 뒤 매년 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골목 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 제고에 일조해오고 있다. 올해는 관내 소기업‧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60명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임대차, 상권 분석, 노무지식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6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8회차 교육을 이어간다. 마지막 9주차인 8월 11일에는 수료식을 계획하고 있다. 모든 교육은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바일과 PC를 활용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유머경영과 이미지 메이킹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전략 및 금융기관 활용법 ▲개정 상가법을 통해 보는 임차상인의 권리 ▲매장관리와 매출증대 전략 ▲창업과 업종변경을 위한 상권 분석과 점포 입지 선정 ▲홍보마케팅 동영상 제작과 유튜브 활용 전략 ▲소상공인이 알아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월 3일(금), 중앙대학교에서 청년들의 해외취업 진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는 전국 대학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양질의 해외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그간 공단은 매년 100개 이상의 대학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2021년에도 총 171개의 교육기관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총 7,590명의 청년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2022년 상반기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는 3월 7일부터 25일까지 대학을 모집했으며, 전국적으로 성균관대, 한국외대, 부산대, 울산대 등 80여 개 대학과 함께 6월 말까지 설명회를 진행한다. 공단의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는 전반적인 해외취업 정보를 담은 스템(STEP)1과 대학별, 학과별 맞춤형 심화 설명회인 스텝(STEP)2로 구성된다. 특히, 스텝(STEP)2는 수요 맞춤형으로 진행되어 해외취업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국가·직종별 해외취업 선배를 초청하여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는 요리와 음료의 최고 조합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SG다인힐, 하이트제로와 함께 ‘프리한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함께 하면 더 맛있어진다! 언제 어디서나부담 없이 즐기자! 6월 3일(금)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캐비아의 다양한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들과 SG다인힐의 요리들을 알코올과 칼로리, 당류가 모두 제로인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하이트제로와 페어링해 누구나 프리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준비했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캐비아 몰과 SG다인힐의 투뿔등심, 붓처스컷, 오스테리아 꼬또, 블루밍가든, 썬더버드, 메이징에이와 캐비아의 굿손, 로스트인홍콩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우선 캐비아 몰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트제로 1팩(6캔)을 선물로 증정한다. 홈페이지에 생년월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은 17일(금)까지 진행된다. SG다인힐의 투뿔등심, 붓처스컷, 오스테리아 꼬또, 블루밍가든, 썬더버드, 메이징에이와 캐비아의 굿손, 로스트인홍콩 각 매장에서는 지정된 프로모션 메뉴를 주
중소기업유통센터(사장 정진수)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신동욱)은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걱정과 고민 해결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사장님을 위한 솔루션위원회’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한다. 사장님을 위한 솔루션위원회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두로 떠오르는 소상공인 이슈, 애로사항과 법원 판례 및 실제 사례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솔루션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솔루션 제공을 위해 가수 이지혜의 남편 ‘큰태리’ 문재완 세무사, SF 소설을 쓰는 과학자 곽재식 작가, 아나운서 출신 양지민 변호사가 제작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노무사, 변리사, 경제 평론가, 마케팅 전문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 군단이 참여해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무·노무·법률 등 각계각층 전문가 군단, 소상공인 솔루션 지원 소상공인방송, SBS Biz, 유튜브 ‘가치삽시다TV에’ 방영 시작 1회 ‘사장님이 꼭 알아야 할 세금 정보’에서는 종합 소득세 신고법과 아르바이트의 세금 신고 관련을, 2회 ‘사장님을 울리는 별점 테러’는 악의적 별점 테러와 악성 리뷰를 막는 해결책과 현실적 보상 방법 및 대체법 등이 판례 극장과 알쏭달쏭 Q&A를 통해 전달된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강원도 전략산업인 연어 국산화 목표를 향해 차질없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총 300억 원 규모의 연어스마트양식 컨트롤타워인 테스트베드시설 구축을 위한 부지정리 공사가 이번 달 착공되며, 2024년 준공 후 테스트베드·배후부지 입주기업·양식어가 간 트라이앵글 산업화 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테스트베드에서 양식어가로 양식기술 및 연어 우량종자 공급 ▲ 양식어가에서 치어 양식 후 기업에 제공 ▲ 기업에서 치어를 성어로 생산하는 과정이며, 각 과정에서 발생된 양식 데이터는 테스트베드와 전부 공유되어 강원도 산 연어의 빠른 상업생산을 도모하고 상생 발전 성공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강원도는 2021년에 연구비 2.7억 원을 확보해 올해 1월부터 대서양연어 ICT기반 친환경 양식 기술개발에 착수하였고, 최근 국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2건이 추가로 선정되어 연어 신산업 분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R·D 공모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수산종자산업 디지털 혁신기술개발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이며, 수산종자산업 디지털 혁신기술개발사업은 2028년까지 71.32억 원을 투자해
최근 극의 ‘조연’과도 같은 사이드 메뉴가 극의 주연 못지않은 대활약을 뽐내며 꼭 먹어봐야 하는 ‘식(食)스틸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 ‘구색용’을 넘어 기존 메뉴의 식재료를 색다르게 활용한 메뉴부터 메인요리와 함께 즐길 때 풍미를 한층 더 높여주는 신메뉴들까지, 외식 업계의 노력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몇 해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데, BHC의 치즈볼 열풍이 바로 그것. 치즈볼을 먹기 위해 치킨을 시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출에 날개를 달아준 메뉴 덕택에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필수 판매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설빙의 경우도 팥빙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떡볶이를 출시해 큰 성공을 거뒀다. 이는 주 고객층이 학생과 여성들이라는 점을 철저하게 분석해 선보인 메뉴다.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려줄 옵션들도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 최근 외식업계에서 눈에 띄는 사이드 메뉴와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 곳을 한데 모아봤다. ‘단짠’ 클라스는 영원하다?! 파파존스의 ‘브라우니’와 푸라닭 ‘치즈케이크’ 푸라닭은 페이커리(프리미엄+베이커리)를 통해 블랙치즈케이크를 선보이고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치즈케이크는 푸라닭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