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엠푸드아카데미가 오는 4월 17일(월)에 < 퓨전 한정식 찬 비법 전수 >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퓨전 한정식 전수 교육은 단품으로도 판매가 가능하며, 코스 요리로 판매하기에도 손색없는 메뉴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업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00% 계량화 된 업장용레시피도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업장 운영주, 가정 주부 등 한정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모두 수강이 가능하며 교육은 오는 4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 퓨전 한정식 찬 비법 전수 >과정은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의 수석연구원 경력을 보유한 28년 셰프 경력의 알지엠푸드아카데미 박두영 소장이 맡는다. 청와대 국빈만찬 G7 등 주요 행사를 수행했으며, 국제요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외식메뉴 기획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전수 커리큘럼은 ▲막국수 활용 메뉴 ▲오징어 다리 가라아게 / 카레소금 ▲복어 껍데기 초무침 ▲복어 튀김 ▲콩고기 활용 요리 & 소스 ▲뿌리채소 구이 ▲소 양 무침 ▲생선 찜요리 로 구성되어 있다. 박 소장은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 교육생들의 만족
오는 4월 7일 일식 돈카츠 맛집 오너셰프의 레시피 및 장사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메뉴개발 과정이 열린다. 세미나는 강원도 원주의 줄서는 일식 돈카츠 맛집 ‘안432’를 운영하는 안주환 대표가 직접 맡는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3WAY 방식의 운영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 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되는 초보외식창업자를 위해 돈카츠 창업을 위해 필요한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시작해 소스 제조까지 디테일한 부분을 시연 중심으로 진행한다.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 밀계빵 및 베터액 제조, 프라잉 및 레스팅 컷팅 등 실제 안432의 전 조리 과정을 공개해 바로 장사에 활용하도록 만든다. 안432는 숙성을 거친 신선한 최상급 제주 흑돼지, 얼리지 않은 생빵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고의 맛을 내고자 라드와 옥배유를 배합한 프라잉 오일로 돈카츠를 튀긴다. 가장 판매율이 높은 돈카츠 매장의 핵심 메뉴인 등심, 안심, 치즈카츠 총 3가지 메뉴에 대한 제조방법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4월 1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룸에서 ‘2023 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는 현재 이슈화되는 콜드체인 동향과 더불어 △최신 콜드체인 스마트 ICT 기술 △설비/장비 △냉매 △모니터링 △친환경 콜드체인 유통물류 솔루션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 4월 18~21일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 2023)과 동시 개최돼 콜드체인 업계 관계자들의 정보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필(必)환경시대를 위한 콜드체인 냉각장치 신기술’을 주제로 한국마이콤이 온실가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프레온 냉매 사용을 지양하며, 친환경 자연 냉매를 사용한 최신식 냉각장치 등을 다룬다. 이어 엠투클라우드가 ‘품질보증을 위한 콜드체인 규정 이행 증명’을 주제로 기존의 온도 모니터링의 해킹 및 네트워크 오류와 같은 품질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품질보증 규정 이행 증명 기술과 COVID-19 백신 통합 물류 시스템 성공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자체 지역먹거리계획 담당 신규 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3주간 ‘2023년도 푸드플랜 아카데미’ 제3기 신규보직자 과정을 운영한다. 공사는 지역먹거리계획의 효과적 확산을 위해 지자체 등 각 실행 주체별로 세분한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인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지자체 지역먹거리계획 업무 신규보직자와 교육을 희망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역먹거리계획 수립과 실행을 도모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역량 배양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전문가 강의와 토론, 완주 로컬푸드센터 견학 등 현장 교육으로 구성해 3주간 진행되며, 강사진은 학계와 소비지 유통 현장 전문가 등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양인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자체 담당자들이 지역먹거리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지역별 특색에 맞는 정책 입안과 실행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원은 지역먹거리계획은 물론 농수산식품 관련 양질의 교육과 정보를 교육생과 지역사회에 제공해 국내 유일의 농수산식품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비프랜차이즈 외식업체의 데이터기반 식당 경영을 지원하는 ‘배달앱 데이터기반 외식업체 경영개선 사업’의 참여 업체를 오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참여업체 모집 모집 규모는 외식업체 250개소이며, 참여업체가 이용하는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데이터를 통합 수집해 매출 추이, 광고 효율, 리뷰 등을 종합 분석하고 가독성 높은 인포그래픽 형태의 리포트를 카카오톡으로 6개월간 총 24회 제공한다. 또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2회에 걸쳐 외식업 전문가의 맞춤형 경영컨설팅 리포트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외식업주의 관심도가 높은 유료 광고 위치 재설정 등 광고 개선 가이드와 주문 취소수 증감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비프랜차이즈 외식업체 중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중 배달의민족을 반드시 이용하고 요기요 또는 쿠팡이츠 중 한 개 이상을 사용하는 업체이다. 신청 방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The외식 누리집(https://www.atfis.or.kr)에서 볼 수 있다.
지난 19일 일본 동북지역 식문화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행사 ‘식객 고수들의 맛있는 토크쇼’가 이태원 몬드라인호텔 1층에 위치한 일식당 갓포아키 및 스키야키 전문점 <TAKA>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다이아몬드컨설팅과 놀고먹기연구소가 주최했으며 스타셰프, 칼럼니스트 및 인플루언서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1부는 ‘토리아에즈 사케(とりあえず酒)_한 잔의 힐링’이란 주제로 일본의 사케 생산현황(전국 양조장 분포, 브랜드 수 등), 제조법에 따른 사케 명칭, 이자카야의 탄생 역사 등을 퀴즈와 곁들여 설명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장에서 소개된 사케는 ▲남부비진 토쿠베츠 준마이슈, ▲다이긴죠 카모츠루 소카쿠, ▲데와자쿠라 준마이 긴죠 데와산산 혼나마, ▲오야마 토쿠베츠 준마이 토미즈, ▲이치노쿠라 준마이 긴죠 빙카코이 가이덴 등 총 9가지였다. ▷자세한 사케 정보 진행을 맡은 오마카세 글로벌의 유현수 대표는 “젊은 층에서 술을 배우고 마시는 문화가 형성되며 사케, 와인, 위스키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케는 정미율 등 제조법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데 마치 레고 조립을 하듯이 과정이 추가될 때마다 부르는 용어가 변한다고
청주시가 ‘국내 식품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사업비 2천 4백만 원을 투입해 12개소 업체의 식품전시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 농식품 제조 및 가공업체(농업회사업인, 식품기업. 전통주 제조업체 등)이다. 참가업체는 전시회 부스 및 비품 임차비용 등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다양한 농식품 업체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신규 참가업체 및 청주시 생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업체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 농식품유통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이 관내 농식품 업체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청주시 농식품 및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을 높여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식품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을 2015년부터 시행했으며 지난해에는 12개소 업체에 국내 식품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쭈구미집을 운영하는 J씨. 코로나19로 매장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져 힘들어하던 J씨는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밀키트 창업을 지원하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교육생으로 선정된 J씨는 약 8주간 밀키트 출시에 필요한 법부터 마케팅 전략 등 이론교육과 유명셰프로부터 제품의 맛과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1대 1코칭까지 받았다. 교육 기간 후반에 개최한 자체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J씨는 국내 대형 유통사인 롯데마트와 협업해 자신이 개발한 밀키트를 출시까지 하게 됐다. 전문가로부터 집중적인 지원과 노하우를 습득해 밀키트 제작·유통에 자신을 얻은 J씨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밀키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밀키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유명 셰프와 외식사업가로부터 메뉴개발과 요리법(레시피)을 코칭받고 대형유통사의 지원으로 매장에 상품을 출시할 기회가 생긴다. 서울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롯데마트와 협업해 ‘서울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1~3기)으로 시작하여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및 물가상승 등으로 외식문화가 밀키트로 옮겨지는 식생활 환경을 반영해 청년들이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알지엠컨설팅의 ‘제88차 동경 외식산업연수’가 외식기업, 프랜차이즈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20~30대 청년 사업가의 참여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었다. 총 4일의 연수기간 동안 세계 3대 박람회인 제48회 국제식품·음료전 푸덱스(FOODEX)을 포함해 현지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투어와 성공 외식 브랜드 대표의 강연을 들으며 일본의 외식 산업 현장을 세밀하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에는 ㈜기린맥주의 고야마 지점장이 준비한 ‘2023년 일본 외식산업 현황 및 트렌드’ 특강을 마련했다. 고야마 지점장은 외식 업종별 시장 규모. 성장 추이, 업태별 고객수 변화와 관련된 데이터를 토대로 예측한 올해 일본의 외식 유망 아이템을 집었다. 일본 외식산업 주요 트렌드로 꼽힌 키워드는 ▲객단가 UP, ▲가치 중화, ▲한국 주점 등 3가지로 사례와 함께설명을 이어갔다. 현재 일본에서는 디너레스토랑 컨셉을 접목한 이자카야가 M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인스타바에로 불리는 사진 찍어 올리기 좋은 중화 ·한국 식당이 인기를 끈다. 이어 시코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요리 전문브랜드 ‘카도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3월 21일(화요일) 구로동 산업교육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푸드테크 분야별 현재와 미래 전망 세미나’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창발은 남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도전하여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는 소비자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통플랫폼 시대로 전환 되고 있다. 푸드테크 분야도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바이오기술(BT), 문화기술(CT) 등 융합하여 시너지가 확산, 급성장 하고 있으며 개인맞춤형 푸드테크가 서비스 신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CES 2022에서 신기술 트렌드로 선정된 푸드테크 산업은 스타트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또한 대기업에서도 큰 관심 분야이다. 이미 세계는 창발 경영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 창발과 창발가- 창발, 창발가, 제다움 창발과 창발가의 정의 및 대표 사례 ■ 푸드테크- 푸드테크, 스타트업 푸드테크의 정의 및 기업 사례 ■ 개인맞춤 푸드테크 - 미래식품, 개인맞춤, 기술 사업화 미래식품 트렌드와 개인맞춤 식품 연구 사례 ■ 푸드테크 창발 생태계- 창발 기술 사업화, 창발 인재육성 산ㆍ관ㆍ학 협의체를 통한 푸드테크 창발 생태계 조